NH투자증권, '불장'에 역대급 실적…1분기에만 순이익 4757억원

신성우 기자 2026. 4. 2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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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분기 영업이익 6367억원, 당기순이익 4757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오늘(23일) 발표했습니다.

이는 1년 전과 비교해 각각 120.3%, 128.5% 증가한 수치입니다.

먼저 브로커리지 부문은 국내 증시 거래대금 급증의 최대 수혜를 입었습니다. 1분기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지는 349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7.4% 급증했습니다. 국내주식 수수료수익은 3097억원을 기록했으며, 시장점유율(M/S)도 10.7%로 전분기 대비 0.5%p 상승했습니다.

국내주식 위탁자산은 316조원, 약정금액은 850조원으로 각각 전분기 대비 17.6%, 91.4% 증가했습니다.

금융상품판매 수수료수익은 49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7.7% 늘었습니다. 증시 호조로 랩, 펀드 등 투자형 상품 중심의 매출이 크게 확대된 결과입니다.

이밖에 IB 부문은 분기 수수료수익 972억원을 기록했으며, 운용부문에서 운용투자 손익 및 관련 이자수지는 총 424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1.5% 개선됐습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는 "IMA를 새로운 핵심 동력으로 키우는 한편, 생산적금융 실현을 통해 자본시장이 실물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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