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강한 충북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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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가 23일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재선 도전을 공식선언했다.
김 지사는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이 대한민국 미래 번영과 도약을 이끌 충분한 저력과 기회를 갖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중심, 강한 충북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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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밥퍼·의료비 후불제 성과
돔구장 건설·문화시설 확충 추진
대한민국 미래견인 성장축 완성

[충청투데이 김영재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가 23일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재선 도전을 공식선언했다.
김 지사는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이 대한민국 미래 번영과 도약을 이끌 충분한 저력과 기회를 갖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중심, 강한 충북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민선8기 충북은 창조적 상상력과 혁신적 실천을 바탕으로 바다가 없는 결핍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바꾸며 축복의 땅으로 도약했다"면서 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1위, 고용률 전국 최고, 경제성장률 전국 1위, 84조원 투자유치, 일하는 밥퍼, 의료비 후불제 등을 성과로 내세웠다.
이어 "민선9기에는 6만석 규모의 돔구장 건설과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창단, 아트센터·도서관 등 문화시설 확충으로 충북을 기업과 사람이 모이는 매력적인 곳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또 "K-바이오스퀘어 조기 완성과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등 대한민국 미래를 견인할 핵심 성장축을 완성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25~26일 김 지사와 윤갑근 변호사의 본경선을 치르고 오는 27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윤 변호사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김 지사의 치적 중 하나로 꼽히는 '일하는 밥퍼 사업'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좋은 취지의 정책이 현장에서 혼선을 빚고 각종 지적을 낳고 있는 상황에 대해 유감"이라고 밝혔다.
이 논란은 충북도 정무직공무원이 '일하는 밥퍼 사업' 참여자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는 단체 채팅방에서 김 지사 홍보를 했다는 내용이다.
김영재 기자 memo34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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