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위기 속 건설 분기 실적 '희비'…현대·대우 영업이익 하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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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상장건설업체들이 올 1분기 엇갈린 성적표를 받을 전망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분석한 현대건설·대우건설·GS건설·DL이앤씨·IPARK현대산업개발의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총 6063억원으로 전년 동기(5704억원) 대비 6% 증가할 전망이다.
시공능력 2·3위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1분기 영업이익이 역성장할 전망이다.
현대건설의 1분기 실적 추정치는 매출 6조8192억원, 영업이익 16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 2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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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날 삼성E&A를 시작으로 24일 IPARK현대산업개발, 28일 대우건설과 현대건설, 29일 삼성물산, 30일 GS건설과 DL이앤씨가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분석한 현대건설·대우건설·GS건설·DL이앤씨·IPARK현대산업개발의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총 6063억원으로 전년 동기(5704억원) 대비 6% 증가할 전망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1분기 영업이익 1007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540억원) 대비 86% 증가할 전망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노원구 광운대 일대를 개발한 4조5000억원 규모의 '서울원'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오피스, 호텔 등의 공정 진행률이 높아지며 매출과 영업이익에 반영됐다.
GS건설은 1분기 영업이익이 11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할 전망이다. 매출은 10% 줄어든 2조7659억원이다. 주택사업부문 매출이 감소한 영향이 컸다. 다만 수익성을 개선해 영업이익은 성장했다. DL이앤씨도 매출은 8% 줄어들었지만 영업이익은 31%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실적을 발표한 삼성E&A의 영업이익도 18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했다. 대형 화공 플랜트와 국내 첨단산업 플랜트 매출이 실적을 견인했다. 화공 부문 1조1299억원, 첨단산업 부문과 뉴에너지 부문 각각 5742억원과 563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시공능력 2·3위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1분기 영업이익이 역성장할 전망이다. 현대건설의 1분기 실적 추정치는 매출 6조8192억원, 영업이익 16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 21% 감소했다. 대우건설은 매출 1조9525억원, 영업이익 1213억원을 기록해 같은 기간 각각 6%, 20%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류태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레미콘 혼화제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의 공급 차질이 발생해 타설 중단으로 이어지고 후속 공정을 지연시킬 수 있다"이라며 "이는 매출 감소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남의 기자 namy85@sid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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