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동네북네 북카페 만족도 91%…생활문화 거점 안착

이준섭 기자 2026. 4. 2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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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의 동네북네 북카페가 이용자 만족도 91%를 기록하며 세대별 수요를 품는 생활 밀착형 독서공간으로 안착하는 모습이다.

구에 따르면 최근 북카페 6곳을 대상으로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만족도는 91%를 기록했다.

박희조 청장은 "북카페가 독서 공간을 넘어 주민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모든 세대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독서문화 거점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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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곳 이용자 조사서 시설·프로그램 높은 평가
10-60대 이상까지 고른 이용…세대 아우른 독서공간 확인
신인동·가양2동에 추가 개관 추진…인프라 확대
대전 동구 북카페 가양1동점. 동구 제공

대전 동구의 동네북네 북카페가 이용자 만족도 91%를 기록하며 세대별 수요를 품는 생활 밀착형 독서공간으로 안착하는 모습이다.

구에 따르면 최근 북카페 6곳을 대상으로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만족도는 91%를 기록했다. 조사는 6개 지점 이용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됐고 모두 371명이 응답했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23%로 가장 많았고 10대 이하가 18%, 60대 이상이 20%를 차지해 특정 세대에 치우치지 않은 이용 흐름을 보였다.

세부 항목별 만족도도 전반적으로 높았다. 전반적 만족도는 91%, 시설 만족도는 93%, 문화 프로그램은 98%, 특화 장서는 77%, 방문 편의성은 83%로 집계됐다.

북카페의 강점으로는 카페 같은 분위기가 62%로 가장 많이 꼽혔다. 지리적 접근성이 좋다는 응답도 22%로 뒤를 이었다.

북카페는 2023년 홍도점을 시작으로 2024년 용운점과 대동점·효동점·가양1동점이 문을 열었고, 올해 산내점이 추가되면서 모두 6곳으로 늘었다. 공간별로 요리·공예와 건강·골프, 보드게임·그림책, 부모교육, 만화·스포츠 등 특화 주제를 담았다.

구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운영 개선 방향을 마련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 신인동 7호점과 가양2동 8호점도 순차적으로 문을 열어 독서문화 인프라를 넓혀갈 방침이다.

박희조 청장은 "북카페가 독서 공간을 넘어 주민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모든 세대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독서문화 거점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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