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 Now] 티웨이항공, 제주-가오슝 취항 1주년 등
![티웨이항공 항공기[출처=티웨이항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3/552778-MxRVZOo/20260423174221457sqfe.jpg)
티웨이항공은 제주국제공항을 기점으로 하는 대만 노선인 제주-가오슝 노선이 취항 1주년을 맞이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2025년 4월 22일 제주-가오슝 노선을 첫 취항한 이후, 지난 1년간 206편의 항공기 운항을 통해 약 7만 명에 달하는 탑승객을 수송하며, 매월 90%에 가까운 탑승률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제주-가오슝 노선은 한국과 대만의 관광 교류를 잇는 핵심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비자 없이 입국이 가능한 제주의 지리적 특수성을 바탕으로 인바운드 수요가 창출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제주 도민 및 대만 관광객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제주-가오슝 노선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취항 1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하여 더욱 편리한 하늘길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워크숍 시작에 앞서 기조연설을 하고있는 유종석 대한항공 안전보건 총괄 겸 오퍼레이션 부문 부사장(CSO)의 모습.[출처=대한항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3/552778-MxRVZOo/20260423174222943ftuy.jpg)
대한항공이 글로벌 항공사들과 예지정비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 체계 확대에 나섰다. 항공기 결함을 사전에 예측해 정비하는 차세대 정비 체계를 중심으로 국제 네트워크를 넓히며 스마트 MRO 경쟁력을 강화한다.
대한항공은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2026 예지정비 글로벌 항공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항공기 제작사가 아닌 항공사가 직접 연 첫 글로벌 예지정비 워크숍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델타항공, 유나이티드항공, 웨스트젯, 전일본공수(ANA), 스위스항공 등 전 세계 20개 주요 항공사에서 7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항공은 실제 항공기를 운영하고 정비하는 과정에서 축적한 예지정비 경험을 공유하고, 글로벌 항공사 간 협력 기반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22일 기조연설에 나선 유종석 대한항공 안전보건총괄 겸 오퍼레이션 부문 부사장(CSO)은 "복잡하고 어려운 외부 환경 속에서 예지정비는 항공사의 생존을 위한 필수 요소가 됐다"며 "완전한 예지정비를 향한 여정은 어느 한 항공사만의 힘으로 완성할 수 없는 만큼, 이번 자리가 항공산업 전체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파트너십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워크숍 첫날에는 각 항공사의 예지정비 도입 현황과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성공적인 예지정비 체계 구축을 위한 핵심 요소를 논의했다. 항공기 운항 과정에서 축적되는 빅데이터를 수집·가공해 정비에 활용하는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뤘다. 참가자들은 이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대한항공 엔진테스트셀(ETC)과 운항훈련센터를 찾아 안전 운항 관련 인프라도 둘러봤다.
둘째 날인 23일에는 상용 솔루션 활용 경험과 함께 각 항공사가 자체 개발한 항공기 결함 예측 모델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발표 세션 이후에는 예지정비 고도화 과정에서의 주요 과제를 주제로 자유 토론을 진행하며 실무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예지정비는 항공기 부품이나 시스템에 이상이 발생할 시점을 미리 예측하고 실제 고장이 나기 전에 선제적으로 조치하는 정비 방식이다. 항공기 운항 중 축적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체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결함 전조를 조기에 포착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비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결함에 따른 지연·결항을 줄여 정시 운항과 항공기 신뢰도 제고에도 기여한다.
대한항공은 반세기 넘게 항공기 MRO 역량을 축적해 온 가운데 국내 항공업계에서 처음으로 예지정비 개념을 도입하고 전담 조직을 꾸렸다. 사내 정비·운항·기술 조직 전반에 예지정비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영진 의지를 바탕으로 관련 역량을 키워 왔다. 이를 통해 항공기 결함 조짐을 조기에 포착해 상당수 지연·결항 가능성을 사전에 줄이며 글로벌 항공업계의 예지정비 선도 항공사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글로벌 항공사들이 예지정비 관련 고민과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며 서로의 역량을 높이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항공사들과 교류를 확대해 항공기·엔진 스마트 MRO 역량을 강화하고 절대 안전 체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타항공의 브랜드데이 현장 사진.[출처=이스타항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3/552778-MxRVZOo/20260423174224268hqai.jpg)
이스타항공은 오는 24일 두산베어스와 LG 트윈스 잠실야구장 경기에서 자사 브랜드 데이(Brand Day)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두산베어스와 2024년부터 현재까지 3년 연속 브랜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경기장 밖에서 운영되는 참여형 이벤트 부스에서는 △야구 스윙 게임 △승무원과 가위바위보 게임 △포토존 인증 이벤트 등이 진행쵠다.
경기 시작 직전에는 이스타항공 객실승무원이 경기장에서의 비상 대피 방법을 안내한 후 직접 시타·시구를 진행한다. 또한, 야구장의 상태와 시설을 점검하는 '클리닝 타임'과 8회 초 종료 후 이어지는 응원 시간 '브라보 타임'에서는 야구 팬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국제선 항공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뜨거운 KBO 리그 열기 속에서 고객분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고자 브랜드 홍보 행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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