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콘서트 암표 팔고 모조품 소지…중국 국적 남녀 송치

심새하 2026. 4. 23. 1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고양시 BTS(방탄소년단) 콘서트장 인근에서 암표 매매에 가담한 중국인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경범죄처벌법상 암표 매매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중국 국적 20대 여성 A 씨와 30대 남성 B 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공연장 인근 주유소에서 모조 팔찌를 소지한 중국 국적 30대 남성 B 씨 역시 검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고양시 BTS(방탄소년단) 콘서트장 인근에서 암표 매매에 가담한 중국인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경범죄처벌법상 암표 매매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중국 국적 20대 여성 A 씨와 30대 남성 B 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2일 공연이 열린 고양종합운동장 근처에서 암표 구매자들에게 팔찌 형태의 티켓을 채워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A 씨를 검거하고 팔찌 티켓 30여 개를 압수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SNS에서 암표 판매하는 사람의 지시를 받고 구매자들에게 팔찌를 채워줬다"며 "자신은 알바비만 받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공연장 인근 주유소에서 모조 팔찌를 소지한 중국 국적 30대 남성 B 씨 역시 검거했습니다.

B 씨는 고양종합운동장 인근 주유소에서 팔찌 형태의 BTS 공연 티켓 모조품을 소지하고 있었는데, 경찰의 여권 제시 요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경찰은 B 씨가 실제로 모조품을 판매하지는 않고 SNS 과시 목적으로 모조 팔찌를 소지하고 있었던 점을 고려해 사기 혐의는 무혐의로 불송치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심새하 기자 (sayh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