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3년째 ‘6시 내고향’ 출연 중인데 “여전히 쓰레빠라 불려” (라디오쇼)

하지원 2026. 4. 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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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래퍼 슬리피가 '6시 내고향' 속 활약상을 전했다.

4월 23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슬리피, 이현이가 출연했다.

박명수는 슬리피에게 "요즘 '6시 내고향' 어떠냐"고 근황을 물었다.

KBS 1TV ‘6시 내고향’에서 팔도 배달맨으로 활약 중인 슬리피는 "이제 농번기 시즌이다"며 "이제 정말 바빠지기 시작했다. 해가 길어져서 저녁까지도 계속 농사 준비를 하신다"고 말했다.

슬리피는 "저 지금 반응 장난 아니다"면서도 "지금도 쓰레빠, 슬리퍼라고 부르신다. 더 이상 슬리피라고 설명하지 않는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슬리피는 배달맨으로서 느끼는 보람에 대해 "허리나 다리가 아프실 때 '사다드릴게요' 하고 배달일을 한다. '좋을 일 하는 양반'이라고 하실 때 보람차다"고 이야기했다.

슬리피는 "날이 더워지면 어르신들이 6시 넘어서까지 밖에서 일하시기 때문에 시청률이 2% 정도 떨어진다"고 전하기도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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