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하루키, 16번째 장편소설 ‘카호’ 7월 발매…첫 여주인공 작품

이채윤 2026. 4. 2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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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표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16번째 장편소설이 오는 7월 발매된다.

일본 출판사 신초사(新潮社)는 오는 7월 3일 무라카미 하루키씨의 최신 장편 소설 '夏帆 The Tale of KAHO'(이하 카호)를 2026년 7월 3일(금)에 단행본과 전자판으로 동시에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초사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문에 따르면 '카호'는 소설 속 주인공의 이름으로 하루키가 여성을 단독 주인공으로 쓴 첫 장편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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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출판사 신초사(新潮社)는 오는 7월 3일 무라카미 하루키씨의 최신 장편 소설 ‘夏帆 The Tale of KAHO’(이하 카호)를 2026년 7월 3일(금)에 단행본과 전자판으로 동시에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출처=신초사 홈페이지
일본의 대표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16번째 장편소설이 오는 7월 발매된다.

일본 출판사 신초사(新潮社)는 오는 7월 3일 무라카미 하루키씨의 최신 장편 소설 ‘夏帆 The Tale of KAHO’(이하 카호)를 2026년 7월 3일(금)에 단행본과 전자판으로 동시에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초사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문에 따르면 ‘카호’는 소설 속 주인공의 이름으로 하루키가 여성을 단독 주인공으로 쓴 첫 장편 소설이다. 이번 작품은 지난 2023년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을 발표한지 3년 만에 나온 하루키의 16번째 장편소설로 단행본은 원고지 650매, 전 1권의 352 페이지 분량이다.

▲ 무라카미 하루키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하루키는 일본을 대표하는 소설가로 르포 작가이자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1979년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일본 군조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1987년 발간된 ‘노르웨이의 숲’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다. 이 밖에 대표작으로 ‘양을 쫓는 모험’, ‘해변의 카프카’, ‘1Q8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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