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6일 광주G스타디움에서 개회식 열고 3일간 열전

김지백·이건우 2026. 4. 2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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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체육인들의 화합의 장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가 오는 26일 광주 G스타디움에서 개회식을 열고 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백경열 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경기장 조성부터 개회식과 각종 공연 프로그램까지 세심하게 준비한 광주시 관계자와 시 장애인체육회 임직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라며 "이번 도 장애인체전이 선수들의 도전과 감동은 물론, 도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축제로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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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엠블럼
경기도 장애인체육인들의 화합의 장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가 오는 26일 광주 G스타디움에서 개회식을 열고 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경기도의 힘찬도약, 광주에서!'를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31개 시군 5천104명(선수 2천487·지도자 538·보호자 979·임원 1천100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17개 종목 중 게이트볼·볼링·수영·역도·육상·탁구는 5개 장애유형(지체·시각·지적·청각·뇌병변)으로 구분돼 진행되고 e스포츠는 시각장애를 제외한 4개 유형별 경기를, 당구(지체·청각·뇌병변)·배드민턴(지체·지적·청각)·파크골프(지체 및 기타·지적·뇌병변)는 각각 3개 유형별 경기를 개최한다.

이 외에도 론볼·보치아(지체·뇌병변)·축구(지적·청각)는 2개, 농구(지적)·댄스스포츠·테니스(지체)는 각각 1개 장애유형으로 치러진다.

시군별 선수단 규모로는 수원시가 372명으로 가장 많고, 4년 연속 종합우승에 도전하는 성남시(316명)와 용인시(270명)가 그 뒤를 이었다.

종목별로는 탁구가 364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가 출전하고 게이트볼(328명)과 파크골프(269명)서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이날 개회식은 올해 준공돼 지난주 도민체전서 첫 선을 보였던 광주G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1만2천석 규모의 주경기장과 국제 규격 수영장·볼링장 등이 마련된 G-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개회식은 동춘서커스와 스턴트치어리딩의 오프닝으로 막을 연다.

개식 통고 이후 31개 기수단이 입장하고, 경기도의 노래 합창과 개회선언이 이어진 뒤에는 대회기 게양과 선수 대표 선서가 진행된다.

성화 점화 퍼포먼스로 본격적인 대회 개막을 알리며 공식 행사가 마무리되고 가수 안성훈과 그룹 빌리의 축하공연이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백경열 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경기장 조성부터 개회식과 각종 공연 프로그램까지 세심하게 준비한 광주시 관계자와 시 장애인체육회 임직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라며 "이번 도 장애인체전이 선수들의 도전과 감동은 물론, 도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축제로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

김지백·이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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