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亞해역에서 이란 선박 3척 나포, 아증시 일제 하락 반전

박형기 기자 2026. 4. 2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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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군이 아시아 해역에서 최소 세 척의 이란 유조선을 나포했다는 보도에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 반전했다.

23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1.17% 한국의 코스피는 0.38%, 호주의 ASX는 0.88%, 홍콩의 항셍은 1.12%,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79% 각각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 하락률이 가장 적다. 코스피는 오전에는 1.5% 이상 급등, 3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은 물론, 아증시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었다.

아증시가 일제히 하락 반전한 것은 미군이 아시아 해역에서 이란 국적 유조선 최소 3척을 나포했다고 CNBC가 보도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는 이란 해군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두 척의 컨테이너선을 나포한 데 따른 보복이다.

이같은 소식으로 같은 시각 미증시의 지수 선물이 다우가 0.74% 하락하는 등 일제히 하락하자 아증시도 일제히 하락 반전한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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