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잡는다' 오타니 100.2마일 전력투구 '판정승'…이정후 안타→SF 다득점, 다저스에 3-0 위닝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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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상대로 멀티히트를 기록한 이정후가 오타니 쇼헤이를 상대로는 출루하지 못했다.
이정후는 오타니 쇼헤이를 만나 2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다.
이정후는 2회 선두 타자로 나와 오타니를 상대했다.
볼 카운트 2-2에서 오타니가 던진 시속 100마일 포심 패스트볼에 이정후는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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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상대로 멀티히트를 기록한 이정후가 오타니 쇼헤이를 상대로는 출루하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이정후는 오타니 쇼헤이를 만나 2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다.
이정후는 2회 선두 타자로 나와 오타니를 상대했다. 이정후가 2볼을 고르자 오타니는 포심 패스트볼로 이정후를 윽박질렀다. 98.5마일 포심 패스트볼로 파울, 99.4마일 포심 패스트볼로 스트라이크가 선언됐다. 볼 카운트 2-2에서 오타니가 던진 시속 100마일 포심 패스트볼에 이정후는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됐다.
두 번째 대결은 5회에 성사됐다. 이번에도 선두 타자로 나왔다. 초구 87.2마일 스위퍼가 스트라이크로 선언되자 이정후는 주저없이 헬멧을 두드려 챌린지를 신청했다. 이정후의 챌린지가 성공해 스트라이크가 볼로 바뀌었다.
이정후가 시속 87.8마일 스트라이크 존 아래로 떨어지는 스위퍼에 헛스윙하면서 볼 카운트 1-1이 됐다.

오타니는 다시 한 번 강속구를 선택했다. 시속 100.2마일 포심 패스트볼에 이정후의 방망이가 밀렸다. 이정후가 맞히는 데에 성공했지만 오타니의 정면으로 가면서 투수 땅볼로 아웃됐다.
이정후는 7회 세 번째 타석에서 바뀐 투수 잭 드레이어를 상대로 안타 출루에 성공했다. 좌완 드레이어가 던진 시속 92.3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익수 앞 안타로 연결했다.
오타니는 6이닝 동안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이날 경기 임무를 마쳤다. 피안타는 5개, 탈삼진은 7개를 기록했다.
그런데 오타니는 호투에도 승리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타일러 말리 때문이다. 말리는 오타니에 밀리지 않았다. 오타니보다 많은 7이닝을 소화하면서 다저스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 냈다. 피안타도 3개로 오타니보다 적다.
0-0 균형은 7회에 깨졌다. 이정후의 안타가 시발점이었다. 이정후에 이어 엘리엇 라모스가 연속 안타로 주자를 쌓았고, 패트릭 베일리가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샌프란시스코는 다저스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 내면서 이번 시리즈를 위닝으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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