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스로 배우는 로봇…피지컬 AI 개발 경쟁 치열

KBS 2026. 4. 2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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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피지컬 AI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일본도 개발 경쟁이 치열합니다.

[리포트]

도쿄에 문을 연 피지컬 AI 전시장.

한 IT 기업이 운영하고 있는데요.

학습을 통해 댄스 등 다양한 동작이 가능한 피지컬 AI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모리시타 마사시게/개발 담당자 : "피지컬 AI는 실제 로봇이 스스로 사고하고,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며 학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기존 AI는 주로 디지털 세계에서 정보를 처리했지만 피지컬 AI는 로봇이나 자율주행차처럼 현실 세계에서 직접 움직이며 판단하고 행동합니다.

이를 위해 인간의 기본 동작을 학습한 뒤 수천 번의 시뮬레이션 반복해 최적의 동작을 로봇이 스스로 찾아냅니다.

도쿄의 한 인공지능 벤처기업은 병원에서 로봇을 도입하기 위해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경비와 시설 안내 등을 맡겨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서입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피지컬 AI가 위험하거나 육체적으로 힘든 작업 환경을 중심으로 활용이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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