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결혼식 2주 남기고 예비 신랑 문원에 폭발…"제발 누워만 있어라" [RE:뷰]

배효진 2026. 4. 2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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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지가 결혼식을 앞두고 준비 상황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채널 '어떠신지'에는 '데이트도 가족 나들이도 끝! 서울 근교 낚시+캠핑 명당 다녀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에는 신지가 예비 남편 문원과 함께 서울 근교 낚시터를 찾은 모습이 담겼으며, 제작진은 촬영 시점을 기준으로 결혼식을 약 2주 앞둔 상태에서 준비 상황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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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신지가 결혼식을 앞두고 준비 상황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채널 '어떠신지'에는 '데이트도 가족 나들이도 끝! 서울 근교 낚시+캠핑 명당 다녀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에는 신지가 예비 남편 문원과 함께 서울 근교 낚시터를 찾은 모습이 담겼으며, 제작진은 촬영 시점을 기준으로 결혼식을 약 2주 앞둔 상태에서 준비 상황을 물었다.

이에 신지는 "하객 정리하는 것만 하면 끝"이라고 답하며 대부분의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혼식 준비 과정에서 발생한 변수도 언급했다. 그는 "원래 가봉을 한 번만 하면 되는데, 상문 씨가 메인으로 입고 싶은 수트 바지가 허벅지 근육 때문에 맞지 않는다"며 "그것 때문에 마지막 피팅을 결혼식 전전날 한 번 더 가야 한다"고 밝혔다.

문원은 결혼식을 앞두고 체중 감량에도 나섰다. 그는 12kg을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부위의 변화가 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문원은 "관리한다고 관리했는데 허벅지가 잘 안 빠지더라"고 상황을 전했다. 그러자신지는 "허벅지를 어떻게 뺄 수 있냐더라. 그래서 내가 아무것도 하지 말고 가만히 누워만 있으라고 알려줬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문원이 의견을 제대로 수용하지 않았다고. 이에 신지가 "그렇게 말했는데 계속 계단을 타고 왔다 갔다 한다. 물구나무서서 다닐 거냐"고 답답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영상에서 낚시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신지는 해당 장소에 대해 "나는 낚시 많이 와 봤다. 멤버들과도 왔었다"고 설명했고, "사진도 엄청 잘 나온다. 낚시 좋아하시는 분들은 '세월과 시간을 낚으러 간다'고 하는데, 멍때리기 좋은 곳"이라고 말했다.

1981년생으로 올해 44세를 맞은 신지는 1998년 그룹 '코요태'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공개 연애 중인 그는 내달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어떠신지?!?',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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