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이 꼽은 '인생 作'…파격 소재→거장들 찬사로 주목 받은 이 영화

김나래 2026. 4. 23. 12: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세계 평단과 거장들이 입을 모아 찬사하는 아벨 페라라 감독의 전설적인 복수극 '복수의 립스틱'이 국내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강렬한 비주얼의 티저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함께 공개된 두 번째 '복수의 프레임' 포스터는 주인공 타나의 두 눈을 가로지르는 5개의 영화 프레임이 인상적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나래 기자] 전 세계 평단과 거장들이 입을 모아 찬사하는 아벨 페라라 감독의 전설적인 복수극 '복수의 립스틱'이 국내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강렬한 비주얼의 티저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번에 공개된 첫 번째 ‘침묵의 키스’ 포스터는 붉은색과 검은색의 압도적인 대비 속에서 45구경 총알에 입을 맞추는 타나의 모습을 클로즈업으로 포착했다. 순결을 상징하는 신부의 베일을 썼으나, 차가운 금속 탄환에 키스하며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나는 그의 표정은 보는 이들에게 서늘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특히 상단에 배치된 “이런 일은 절대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거예요”라는 카피는 세상의 부조리에 맞서 총구를 든 그의 단호한 결의를 대변하며 장르적 쾌감을 예고한다.

함께 공개된 두 번째 ‘복수의 프레임’ 포스터는 주인공 타나의 두 눈을 가로지르는 5개의 영화 프레임이 인상적이다. 그가 처음으로 총구를 당기는 찰나의 순간을 분절적으로 배치한 이 비주얼은 그의 시선이 곧 심판의 도구인 총구임을 상징하며, 스타일리시한 네오 누아르의 정수를 보여준다.

두 포스터 상단을 장식한 “내 인생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 박찬욱 감독”이라는 추천사는 이 작품이 가진 예술적 성취를 입증한다. '친절한 금자씨'를 통해 한국형 복수극의 정점을 보여준 박찬욱 감독이 찬사를 보낸 만큼, 영화 팬들에게는 놓쳐서는 안 될 필람 무비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언어를 잃은 여성의 가장 강력한 비명이 45구경의 화염과 함께 폭발하는 영화 '복수의 립스틱'은 오는 5월 7일 관객들에게 서늘한 분노와 뜨거운 복수의 현장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영화 '복수의 립스틱'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