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채비 본격화…장동혁 "해당 행위 시 즉시 교체"

김관진 기자 2026. 4. 2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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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3 지방선거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의 선거 채비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23일) 국회의원 재보궐 일부 지역의 전략공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고, 국민의힘에서는 장동혁 대표가 앞으로 해당 행위를 하면 후보자라고 해도 즉시 교체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김관진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16개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후보들과 함께 민주당의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정청래/민주당 대표 : 가장 유능하고 경쟁력 있는 후보들입니다. 당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여러분들의 승리를 뒷받침하겠습니다.]

광역단체장 후보로 선출된 민주당 현역 의원 8명은 오는 29일 의원직을 사퇴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재보궐선거 전략공천 작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 오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나설 일부 후보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을과,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의 지역구인 인천 연수갑 전략공천 결과가 오늘 오후 발표될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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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장동혁 대표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기강 단속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후보자가 해당 행위를 할 경우 즉시 교체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 기강이 무너진 군대로는 전투에서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해당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장 대표는 광역단체장 후보가 결정된 지역부터 시도당별 선대위를 꾸리고, 공천 상황을 보며 중앙선대위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는데, 일부 후보들은 독자 선대위 구상과 함께 당 지도부와 거리를 두는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 오후 4시 회의를 열고 경기 평택을 등 일부 지역 후보 공천에 대한 회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 원형희)

김관진 기자 spiri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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