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리스크' 안고 간다…베일 벗은 넷플릭스 '원더풀스' 우려 잠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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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의혹 이후 추징금 130억 원 전액을 납부하며 논란을 마무리 한 차은우가 넷플릭스 '원더풀스'로 돌아온다.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시리즈 '원더풀스'의 공개를 오는 5월 15일로 확정하고 캐릭터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23일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에는 각자의 초능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TEAM 원더풀스'의 캐릭터 카드가 담겼다.
이 가운데 넷플릭스는 '원더풀스'의 5월 공개를 확정하고 차은우의 분량 등에 대한 별도의 편집 안내 없이 진행된 일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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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탈세 의혹 이후 추징금 130억 원 전액을 납부하며 논란을 마무리 한 차은우가 넷플릭스 '원더풀스'로 돌아온다.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시리즈 '원더풀스'의 공개를 오는 5월 15일로 확정하고 캐릭터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23일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에는 각자의 초능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TEAM 원더풀스'의 캐릭터 카드가 담겼다. 겹쳐진 두 장의 카드 위, 흩날리는 머리와 잔상을 남긴 은채니(박은빈)는 그의 순간이동 능력을 단번에 보여준다. 여기에 염력을 구사하는 이운정(차은우)의 강렬한 모습과 끈끈이 능력으로 화면에 착 달라붙어 있는 손경훈(최대훈), 주먹으로 벽을 뚫은 강로빈(임성재)의 진지하지만 당황스러운 듯한 모습은 이들이 각자의 초능력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 속에는 길거리에서 양파를 까는 채니, 경훈, 로빈과 이들로부터 혼자 멀찍이 떨어져 앉아 있는 운정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들을 필사적으로 모르는 척하려는 운정과 달리 세 사람은 초능력으로 삼행시를 지으며 계속해서 운정을 자극하며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동시에, 갑작스럽게 초능력을 얻게 된 이들의 변화된 일상을 보여주며 흥미를 끌어올린다. 시도 때도 없이 순간이동하는 채니부터 냉장고에 손이 붙어 떨어지지 않는 경훈, 캔을 던졌을 뿐인데 벽에 구멍이 뚫린 로빈의 모습은 이들이 겪게 될 초능력 적응기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날아다니는 자재들 사이 떨어지는 자동차를 염력으로 막고 날아오는 총알까지 정지시키는 운정의 모습은 이들을 공격하는 배후 세력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마지막으로 "종말이 오고 있다고"라는 말 뒤, 기도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서로 힘을 합치려는 해성시 모지리들의 모습이 교차되며 종말론이 득세하던 세기말의 해성시에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기대를 높인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원더풀스'는 1999년 세기말, 우연히 초능력을 가지게 된 동네 모지리들이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세상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능력 코믹 어드벤처다.
앞서 2026년 2분기 공개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던 '원더풀스'는 주연 배우인 차은우가 탈세 의혹에 휘말리며 곤욕을 치렀다. 이후 차은우는 지난 8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2차 사과문을 올리고 "국세청의 절차와 결과를 존중하며, 더 이상의 혼란이 이어지지 않도록 관련 세금을 모두 납부했다. 남은 절차 또한 성실히 임하도록 하겠다"며 추징금 약 130억 원을 전액 납부했다고 밝혔다.
2차 사과문에 따르면 해당 납세 논란과 관련해 차은우 측은 여러 행정 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입장을 밝히기 조심스러웠으며, 사과와 납부 관련 절차 진행에 있어서 시기가 지연됐음을 설명했다.
논란이 됐던 세금 납부 관련 의혹은 차은우 측이 추징금을 전액 납부하며 종식됐지만 여전히 대중의 반응은 싸늘한 상황이다. 심지어 일부 누리꾼은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에 복무하고 있는 차은우의 보직을 변경해 달라는 민원을 국민신문고에 접수하는 등 비판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 가운데 넷플릭스는 '원더풀스'의 5월 공개를 확정하고 차은우의 분량 등에 대한 별도의 편집 안내 없이 진행된 일정을 진행한다. 논란은 종식됐지만 출연진에 대한 리스크가 있는 상황에서 작품 공개를 그대로 진행하기로 한 넷플릭스의 선택이 대중의 우려를 잠재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넷플릭스 '원더풀스'는 오는 5월 15일 공개된다.
강지호 기자 / 사진= 넷플릭스 '원더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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