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차 ‘쌩쌩’ 도로 활보한 女 ‘아찔’…무슨 일?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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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태국의 한 여성이 심야 시간대 도로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걷는 위험천만한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상에서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더타이거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자정 무렵 태국 차층사오주 인근에서 한 여성이 도로 중앙선을 따라 걷는 소동이 벌어졌다.
당시 현장을 지나던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에는 흰색 민소매 상의와 짧은 바지 차림의 여성이 주행 중인 차들을 등진 채 유유히 도로 한복판을 걷는 장면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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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태국의 한 여성이 심야 시간대 도로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걷는 위험천만한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상에서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더타이거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자정 무렵 태국 차층사오주 인근에서 한 여성이 도로 중앙선을 따라 걷는 소동이 벌어졌다.
당시 현장을 지나던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에는 흰색 민소매 상의와 짧은 바지 차림의 여성이 주행 중인 차들을 등진 채 유유히 도로 한복판을 걷는 장면이 담겼다.
여성의 뒤편 노변에는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따라 걷고 있었으며, 인근에는 하얀색 승용차 한 대가 멈춰 서 있었다.
해당 영상을 촬영해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한 운전자는 “여성이 남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인 뒤 주의를 끌기 위해 이 같은 위험한 행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달리던 차들이 여성을 피하기 위해 급정거하거나 서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해당 구간은 대형 화물차 통행이 잦은 곳으로, 대형 트럭들이 여성을 피하려다 자칫 연쇄 추돌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태국에서는 최근 연인 간의 갈등이 공공장소에서의 난동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3월 촌부리주에서는 한 여성이 남자친구와 다툰 뒤 교차로 한복판에 주저앉아 신발을 던지며 난동을 부려 교통 체증을 유발한 바 있다.
현지 누리꾼들은 “사적인 감정싸움 때문에 애먼 운전자들의 목숨까지 담보로 잡느냐”,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 등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하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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