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전 국민 샤워 1분 줄이면 월 590억 절감

정다운 2026. 4. 23.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가스공사가 샤워시간 줄이기 참여를 호소하며 생활 속 에너지 절약 확산에 나섰다.

가스공사는 23일 '오늘의 에너지절약 국민행동' 순차 홍보의 일환으로 해당 실천 과제 동참을 요청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천연가스는 국민 생활과 국가 산업에 필수적인 에너지인 만큼 수급 안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샤워시간 줄이기 등 일상 속 실천으로 에너지 위기 극복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 평균 11GWh 절약 효과…도시가스 캐시백 5월까지 연장

한국가스공사는 23일 ‘오늘의 에너지절약 국민행동’ 순차 홍보의 일환으로 해당 실천 과제 동참을 요청했다. / 가스공사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샤워시간 줄이기 참여를 호소하며 생활 속 에너지 절약 확산에 나섰다.

가스공사는 23일 ‘오늘의 에너지절약 국민행동’ 순차 홍보의 일환으로 해당 실천 과제 동참을 요청했다.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이 행동은 국가 에너지 절감에 기여도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전 국민 약 5160만명이 하루 1분씩 샤워시간을 줄이면 하루 약 11GWh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이는 액화천연가스(LNG) 약 1577t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가스보일러 기준으로는 약 8000만MJ의 천연가스를 절감할 수 있으며 금액으로 환산하면 하루 약 19억7000만원, 한 달 기준 약 590억원 절감 효과가 발생한다.

가스공사는 자원안보 위기 대응을 위해 ‘에너지절약 도시가스 캐시백’ 제도 운영 기간도 지난 3월 말에서 다음 달 31일까지로 연장했다.

이 제도는 전년 동기 대비 절감 실적에 따라 주택난방용 도시가스 사용자에게 캐시백을 지급한다.

절감률 3% 이상 10% 미만은 ㎥당 50원, 10% 이상 20% 미만은 ㎥당 100원, 20% 이상 30% 미만은 ㎥당 200원을 차등 지급하며, 참여는 도시가스 캐시백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천연가스는 국민 생활과 국가 산업에 필수적인 에너지인 만큼 수급 안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샤워시간 줄이기 등 일상 속 실천으로 에너지 위기 극복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danjung638@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