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정권의 부동산 세금 핵폭탄, 투표로 막아야"

박찬범 기자 2026. 4. 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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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 관련 "국민 재산을 지키는 정부가 아니라 국민 재산을 강탈하는 날강도 정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미 부동산 시장은 난장판"이라며 "집값, 전세, 월세 모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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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운데)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 관련 "국민 재산을 지키는 정부가 아니라 국민 재산을 강탈하는 날강도 정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미 부동산 시장은 난장판"이라며 "집값, 전세, 월세 모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방선거 후 부동산 세금 폭탄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집값은 정부가 올려놓고 세금으로 몽땅 다시 뜯어가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부동산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 폐지 움직임과 관련해서는 "이재명 대통령은 장기보유특별공제까지 폐지하겠다고 하는데, 민주당은 장특공 폐지를 논의한 적 없다며 꼬리를 내렸다"고 지적했습니다.

장 대표는 "지방선거 끝나기만 기다렸다가 세금 핵폭탄을 전 국민에게 날릴 속셈"이라며 "(지방선거에서) 지방정부, 지방의회까지 민주당이 장악한다면 우리 국민들은 악 소리 한번 못 내고 살던 집에서 쫓겨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장 대표는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대해서는 "국회에 입성하고 처음으로 성공한 국정조사를 보게 될 줄은 몰랐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보수의 새엄마, 서영교 위원장과 민주당 위원들의 맹활약으로 대북 송금과 대장동 범죄의 실체가 백일하에 드러났다"며 "국민의 심판으로 이재명 대통령 재판이 재개되고 민주당 의원총회도 구치소에서 여는 날이 머지않아 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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