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부터 영화까지⋯유통업계, 협업 마케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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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가 야구, 캐릭터,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와 협업하며 소비자 지갑을 겨냥하고 있다.
키링 상단에는 원형 키링 홈이 별도로 설계돼 소비자가 원하는 색이나 디자인의 키링 고리로 별도 장식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소비 트렌드를 감정적 만족과 효용을 함께 추구하는 '필코노미(Feel+Economy)'의 연장선으로 보고 있다.
브랜드가 소비자의 사용 환경을 반영하고 배려했다는 인상을 줄수록 소비자의 구매 욕구가 커진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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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유통업계가 야구, 캐릭터,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와 협업하며 소비자 지갑을 겨냥하고 있다. 단순한 소비를 넘어 문화적 경험을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 트렌드가 이어지면서다.
![SSG닷컴은 영패션 브랜드 랩(LAP)과 한국프로야구(KBO)가 협업한 패션 굿즈를 예약 판매한다. [사진=SSG닷컴]](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3/inews24/20260423104059372iech.jpg)
SSG닷컴은 영패션 브랜드 랩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협업한 패션 굿즈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브랜드 로고를 전면에 내세우기 보다 구단별 고유의 정체성을 부각하는 데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상품군은 △소형 리본핀 △대형 리본핀 △리본핀 키링 등 3종이다.
SSG닷컴 이번 굿즈를 선보인 이유는 최근 2030 젊은 층을 중심으로 야구 용품이 하나의 개성 표현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SSG닷컴의 올해 1분기 SSG랜더스 관련 굿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0%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은 인기 캐릭터 굿즈를 수집할 수 있는 차별화 '키링음료'를 선보인다. 오는 24일부터 글로벌 캐릭터인 헬로키티와 협업해 음료 뚜껑을 키링 굿즈로 활용할 수 있는 '헬로키티에이드'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음료에 필요한 뚜껑을 키링 장식물 형태로 만들어 가치소비를 즐기는 젊은 층의 소비심리를 겨냥한 상품이다. 키링 상단에는 원형 키링 홈이 별도로 설계돼 소비자가 원하는 색이나 디자인의 키링 고리로 별도 장식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이 새롭게 출시하는 헬로키티에이드 키링음료. [사진=세븐일레븐]](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3/inews24/20260423104100683ltrz.jpg)
CJ온스타일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함께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를 모티프로 한 대형 브랜딩 캠페인을 진행한다.
회사 측은 핵심 고객층인 30~40대 여성과 영화 팬덤 타깃이 맞닿아 있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 콘셉트는 ‘런웨이 투 리얼웨이'로, 영화 속 스타일을 현실의 일상으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피스룩부터 리조트룩까지 두 주인공의 서사를 반영한 약 2500종의 스타일 상품을 큐레이션한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소비 트렌드를 감정적 만족과 효용을 함께 추구하는 '필코노미(Feel+Economy)'의 연장선으로 보고 있다. 브랜드가 소비자의 사용 환경을 반영하고 배려했다는 인상을 줄수록 소비자의 구매 욕구가 커진다는 설명이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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