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학적 위협에 유가 '훌쩍'…"가격 민감도 약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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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적 요인으로 인한 유가 충격이 상당히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이 소개한 해외 연구 결과 보면, 지정학적 요인으로 석유 생산량이 1% 감소할 경우 유가는 약 11.5%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지정학적 위협 지수를 만들어 유가와 생산, 재고, 물가 등을 함께 분석했는데, 유가 충격 초기에는 석유 재고가 줄었다가 이후 불확실성에 대비한 예비 수요가 붙으면서 재고가 다시 늘고 유가 변동성도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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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지정학적 요인으로 인한 유가 충격이 상당히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이 소개한 해외 연구 결과 보면, 지정학적 요인으로 석유 생산량이 1% 감소할 경우 유가는 약 11.5%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반적인 공급 충격보다 가격 민감도가 약 2배 높은 수준입니다.
연구진은 지정학적 위협 지수를 만들어 유가와 생산, 재고, 물가 등을 함께 분석했는데, 유가 충격 초기에는 석유 재고가 줄었다가 이후 불확실성에 대비한 예비 수요가 붙으면서 재고가 다시 늘고 유가 변동성도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유가 충격은 물가에 빠르게 반영되는 반면, 산업 생산은 시차를 두고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에너지 재고가 부족하고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가일수록 물가 상승과 생산 감소가 더 크게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는 AI 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한지연 기자 jy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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