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롤·발로란트 배운다”…KeSPA, 학교 e스포츠 프로그램 모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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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가 교실 안으로 들어왔다.
한국e스포츠협회(협회)가 학교 현장을 정조준했다.
e스포츠 클럽 강사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참여 학교 모집에 나섰다.
학교에서 직접 e스포츠 클럽을 운영하는 교원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에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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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현장 맞춤형 교육 운영
전문·생활 트랙으로 지도 역량 강화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e스포츠가 교실 안으로 들어왔다. 취미를 넘어 ‘교육’이 된다.
한국e스포츠협회(협회)가 학교 현장을 정조준했다. e스포츠 클럽 강사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참여 학교 모집에 나섰다. 단순 지원이 아니다. 교육 체계 자체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핵심은 ‘현장 맞춤형’이다. 학교에서 직접 e스포츠 클럽을 운영하는 교원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에서 출발했다. 전문성 확보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협회가 직접 강사를 지원하고 커리큘럼까지 설계했다.
이미 가능성은 확인됐다. 지난해 19개 학교에서 시범 운영을 진행했고, 학생과 학교 모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한 단계 확장된 형태로 돌아왔다. 총 20시간,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 발로란트다. 단순 플레이를 넘어, e스포츠 이해부터 교전 감각 훈련, 실전 전략까지 포함된다.
트랙도 나뉜다. 전문 트랙은 대회 출전을 목표로 한다. 경기력 향상과 선수 발굴까지 이어진다. 생활 트랙은 방향이 다르다. 건전한 게임 문화와 리터러시 교육에 초점을 맞춘다. ‘선수’와 ‘이용자’를 모두 고려한 설계다.
선발 기준도 눈에 띈다. e스포츠 전용 시설을 갖춘 학교, 혹은 지정 시설과 연계 가능한 학교를 우선 선정한다. 단순 교육이 아니라 실제 훈련 환경까지 확보하겠다는 의도다.
협회 역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학생들의 건전한 게임 문화 형성과 함께 학교 e스포츠 기반 확대를 동시에 노린다.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생태계 구축의 시작이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오는 5월 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 e스포츠 공식 홈페이지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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