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률 72% 찍은 SK하이닉스…코스피 6500선도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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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3일 장중 사상 처음으로 6500선을 돌파하고 있다.
SK하이닉스의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발표를 계기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끄는 모양새다.
특히 이날 장 시작 전 발표된 SK하이닉스의 1분기 실적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코스피 상승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랠리가 주도하고 있으며 향후 추가 상승 여부도 결국 반도체주 흐름에 달려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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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7000선 돌파 변수는 반도체 랠리 지속성"

코스피가 23일 장중 사상 처음으로 6500선을 돌파하고 있다. SK하이닉스의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발표를 계기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끄는 모양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보다 70.90포인트(1.10%) 오른 6488.83에 출발했다. 이후 상승폭을 키우며 오전 9시50분 현재 123.08포인트(1.92%) 오른 6541.01을 기록 중이다. 전날 기록한 장중 고가 6423.29를 하루 만에 다시 넘어선 것이다.
개인이 7631억원어치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539억원, 3401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55포인트(0.55%) 내린 1174.57을 나타냈다.
코스피 상승을 주도하는 건 반도체주다. 삼성전자는 같은 시각 어제보다 1만원(4.60%) 오른 22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2만8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SK하이닉스도 3만1000원(2.53%) 오른 125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126만7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특히 이날 장 시작 전 발표된 SK하이닉스의 1분기 실적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7조61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조1703억원 늘며 405.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52조57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조9452억원 증가해 198.1% 늘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직전 최대 기록이었던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도 증가 폭이 컸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9조1696억원보다 18조4407억원 늘어 전분기 대비 96.2% 증가했다.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4분기 58%에서 올해 1분기 72%로 14%포인트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다시 썼다.
김지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7000 돌파 여부는 반도체 랠리가 좌우할 것"이라며 코스피 상승의 핵심 변수로 반도체주를 꼽았다. 최근 코스피 상승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랠리가 주도하고 있으며 향후 추가 상승 여부도 결국 반도체주 흐름에 달려 있다는 설명이다.
백유진 (byj@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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