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팔, 병의원 특화 AI 에이전트 플랫폼 ‘메디팔 AI’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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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팔이 병의원 특화 AI 에이전트 플랫폼 '메디팔 AI'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메디팔 AI는 병의원 운영에 최적화된 다양한 AI 에이전트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디팔은 지난 5년간 애프터닥을 통해 축적한 환자 커뮤니케이션 및 병원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병의원 업무 흐름에 최적화된 AI 에이전트를 구현하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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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팔이 병의원 특화 AI 에이전트 플랫폼 ‘메디팔 AI’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메디팔 AI는 병의원 운영에 최적화된 다양한 AI 에이전트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병의원의 니즈에 따라 필요한 AI 에이전트를 자유롭게 도입할 수 있다. 도입 과정에서 각 병의원의 업무 프로세스에 따라 맞춤화 과정을 거치며, 사용 중에 축적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화된다. 메디팔은 앱스토어 형태의 구조를 기반으로 향후 병의원의 전 워크플로우를 포괄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처음으로 선보이게 될 AI 에이전트는 상담을 중심으로 한 운영 영역에 초점을 맞췄다. 상담 과정에서 직원의 응대 역량 향상을 돕는 ‘AI 상담 코치’, 해외 환자 상담에 특화된 ‘AI 글로벌 코디네이터’, 직원 부재 상황에서 전화 응대와 진료 예약을 지원하는 ‘AI 콜 매니저’ 등 3가지 기능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병의원은 상담 공백으로 인한 예약 손실을 줄이고 상담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게 메디팔의 설명이다.
기존 메디팔의 환자 관리 솔루션인 ‘애프터닥’을 사용하고 있는 병의원은 솔루션 내에서 메디팔 AI를 연동해 AI 에이전트를 적용할 수 있다.
메디팔은 지난 5년간 애프터닥을 통해 축적한 환자 커뮤니케이션 및 병원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병의원 업무 흐름에 최적화된 AI 에이전트를 구현하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500개 이상의 병의원 고객사, 150만명 이상의 환자, 2000만건 이상의 누적 상담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되어 실제 의료 현장에서의 활용성과 신뢰도를 동시에 확보했다.
메디팔 강종일 대표는 “병원의 운영 효율성 증대와 긍정적인 환자 경험 제공이라는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서는 직원을 대체하는 AI가 아니라 강화하는 AI가 필요하다”며 “의료진과 AI 에이전트가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워크스페이스 구축을 통해 병의원 운영 혁신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지희 기자 mymasak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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