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돌이' 이건주, 신내림 2년 만에 입 열었다…"극한 상황→갈 곳 없었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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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출신 무속인 이건주가 연예계를 떠나게 된 배경을 공개했다.
이에 최양락은 "당연하다. 그때는 '순돌이' 이건주가 더 잘나갔다. '어른들은 몰라요' 할 때"라고 답하며 당시 활동을 떠올렸다.
최양락이 "자기가 원해서 (무속인이) 되는 건 아니지 않냐"고 묻자, 이건주는 "맞다. 일이 잘 풀리다가 갑자기 끊기면서 극한으로 몰린 느낌이었다"며 "신령님께서 이 길을 택할 수밖에 없게 이끄신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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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출신 무속인 이건주가 연예계를 떠나게 된 배경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채널 '양락1번지'에는 '최양락 이별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고, 영상에서는 최양락과 권재관이 이건주의 신당을 방문해 운세를 보는 과정이 담겼다. 이날 이건주는 "어릴 때 선배님 아들로 출연한 적 있다. 기억하시냐"고 되물었다. 이에 최양락은 "당연하다. 그때는 '순돌이' 이건주가 더 잘나갔다. '어른들은 몰라요' 할 때"라고 답하며 당시 활동을 떠올렸다. 이어 "'한지붕 세가족'에서 임현식, 박원숙 선생님 아들로 전국적인 인기를 끌던 최고의 아역 스타였다"고 설명했고, 이건주는 "그때가 10~11살이었다"며 "지금은 46살, 1981년생"이라고 현재 나이를 밝혔다.

이후 활동 변화도 언급했다. 그는 "10년 전쯤 도전했고, 이후 '보이스 트롯'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트로트 가수 도전 경험을 밝혔고, 이어 "이제 방송 활동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일이 갑자기 끊겼다. 순식간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최양락이 "자기가 원해서 (무속인이) 되는 건 아니지 않냐"고 묻자, 이건주는 "맞다. 일이 잘 풀리다가 갑자기 끊기면서 극한으로 몰린 느낌이었다"며 "신령님께서 이 길을 택할 수밖에 없게 이끄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이 길을 선택하지 않으면 더 이상 갈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하지만 이 일을 시작하고 나서는 오히려 잘 풀리고 있고, 후회도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2024년 12월 MBC 예능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신내림을 지난 8월에 받아서 5개월 차다.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된 저를 너무 많이 좋아해 주셔서 내년 11월까지 예약이 차 있다"고 밝힌바.
이건주는 1986년 MBC 드라마 '시사회'를 통해 아역 배우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1986년 방영된 MBC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이' 역할을 맡으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이후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연기에 대한 갈증을 언급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연기 활동 대신 무속인의 길에 집중하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양락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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