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株 강세…종전협상 기대감에 나프타 수급 불안 완화 기대[특징주]

김윤정 2026. 4. 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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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주가 일제히 강세다.

중동 지역 긴장 완화 기대 속에 전선 원재료 수급 불안이 해소될 것이란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국내 전선업체들은 중동 전쟁 여파로 나프타 등 원자재 수급에 차질을 겪어왔다.

최근 미국과 이란 간 2차 종전 협상 타결 기대가 커지면서 나프타 수급 불안이 해소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전선주 전반의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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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전선주가 일제히 강세다.

2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9분 기준 대원전선(006340)은 전 거래일 대비 1790원(27.80%) 오른 8230원에 거래됐다.

가온전선(000500)은 3만5500원(19.72%) 오른 21만5500원에, KBI메탈(024840)은 455원(17.23%) 상승한 3095원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LS마린솔루션(060370)(13.33%), LS에코에너지(8.67%_, 일진전기(103590)(7.20%), LS(006260)(6.20%), 대한전선(001440)(3.53%) 등이 강세다.

중동 지역 긴장 완화 기대 속에 전선 원재료 수급 불안이 해소될 것이란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국내 전선업체들은 중동 전쟁 여파로 나프타 등 원자재 수급에 차질을 겪어왔다. 나프타는 전선의 절연·피복층에 사용되는 폴리에틸렌과 폴리염화비닐의 핵심 원료다. 국내 나프타 사용량의 절반 가량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이 가운데 70% 이상이 중동산으로 알려져있다.

최근 미국과 이란 간 2차 종전 협상 타결 기대가 커지면서 나프타 수급 불안이 해소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전선주 전반의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김윤정 (yoon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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