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남원코리아 오픈, 김선엽ㆍ양도이 ‘스피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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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개막해 6일간의 열전이 이어졌던 '2026 남원 코리아 오픈'에서 김선엽(전북원스포츠단)과 양도이(경북 안동시청) 등이 스피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면서 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지난 16일 막을 연 2026 남원코리아 오픈 국제롤러경기대회는 스피드 트랙 및 로드대회, 인라인프리스타일대회, 인라인하키대회 및 아티스틱대회 등 4개 종목 5개 대회에 14개국 1307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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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국 1307명 선수 참가 우정쌓아
스피드ㆍ인라인프리스타일 및
인라인하키ㆍ아티스틱 종목서 경쟁
김경석 회장 “향후 대회 더 알차게…”

[헤럴드경제=김영상 기자] 지난 16일 개막해 6일간의 열전이 이어졌던 ‘2026 남원 코리아 오픈’에서 김선엽(전북원스포츠단)과 양도이(경북 안동시청) 등이 스피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면서 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지난 16일 막을 연 2026 남원코리아 오픈 국제롤러경기대회는 스피드 트랙 및 로드대회, 인라인프리스타일대회, 인라인하키대회 및 아티스틱대회 등 4개 종목 5개 대회에 14개국 1307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는 160명이 넘는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한 대만을 포함해 중국, 홍콩, 일본, 태국, 싱가포르, 인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국가들이 많이 참가했다. 아시아 국가 외에도 호주, 뉴질랜드의 오세아니아, 그리고 프랑스와 칠레 등 각 대륙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아름다운 우정을 이어가며 내년 20주년을 기약했다.
관심이 집중됐던 스피드 MVP는 각각 김선엽과 양도이에게 돌아갔다. 이 대회 MVP 결정 방식은 트랙대회 개인종목 3개 중 가장 성적이 좋은 2개 종목의 등위 점수와 로드대회 2개 개인종목 등위 점수 등 총 4개 종목의 등위 점수를 합산해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결과로 한다.
김선엽(전북원스포츠단)은 트랙대회에서는 포인트5,000m와 제외10,000m에서 모두 4위를 차지하며 부진했지만 로드대회 들어서 포인트10,000m와 제외15,000m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종합점수 20점으로 이상철(경북 안동시청)을 2점 차로 따돌리고 MVP상을 수상했다.
여자 대학ㆍ일반부에서는 남원월락초등학교, 남원용성중학교 등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남원에서 보낸 양도이(경북 안동시청)가 고향에서 MVP를 차지하며 나영서의 MVP 2연패를 저지했다. 양도이는 지난 3월 제45회 전국남녀종별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며 물오른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해 돌풍을 일으켰던 대만의 시페이유 선수는 트랙대회 3종목에 출전해 금 2개(포인트5,000m, 제외10,000m), 동 1개(1,000m)를 획득하며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지만 로드대회 기간이 재학 중인 대학교 시험기간과 겹쳐 참가하지 못했다.

고등부에서는 대만의 판청유와 인도네시아의 네일라 아나키아가 각각 MVP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중등부는 대만의 창슈슈안이 여자부 MVP를 수상했다. 초등부에서는 대만의 청유카이와 최예윤(부산 슈퍼비클럽6)이 각각 MVP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밖에 인라인프리스타일대회, 인라인하키대회, 아티스틱대회에서도 많은 수상자를 배출했다.
김경석 대한롤러스포츠연맹 회장은 “남원 코리아 오픈이 단순히 대회로만 그치지 않고 훈련과 문화와 연계한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연구할 것”이라고 했다.
y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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