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바지는 ‘커·카·치’”…삼성물산, 팬츠 트렌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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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올해 봄·여름 시즌을 주도할 팬츠 트렌드로 '커·카·치(커브드·카프리·치노)'를 제시했다.
23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삼성패션연구소와 자사 온라인몰 SSF샵 데이터를 종합한 결과, 세 종류 팬츠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동시에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빈폴레이디스 커브드 팬츠는 출시 직후 완판되며 수요를 입증했고, 에잇세컨즈와 구호플러스의 카프리 팬츠는 Z세대를 중심으로 판매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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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 보정·경쾌한 기장·클래식 소재…수요 확대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올해 봄·여름 시즌을 주도할 팬츠 트렌드로 ‘커·카·치(커브드·카프리·치노)’를 제시했다.

커브드 팬츠는 옆선이 곡선 형태로 떨어지는 디자인으로, 허벅지부터 밑단까지 자연스럽게 좁아지며 볼륨감과 체형 보정 효과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카프리 팬츠는 무릎 아래에서 종아리 중간 길이의 7~8부 기장으로, 발목이 드러나는 경쾌한 실루엣이 강점이다. 치노 팬츠는 면 능직 소재로 만든 바지로, 내구성과 부드러운 착용감을 동시에 갖춘 클래식 캐주얼 아이템이다.
실제 올해 1분기 SSF샵에서 ‘커브드 팬츠’와 ‘카프리 팬츠’ 검색량은 전년 대비 각각 187%, 579% 증가했다. 치노 팬츠 역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기본 아이템 중심 소비 흐름이 강화되는 모습이다.
제품별 반응도 빠르다. 빈폴레이디스 커브드 팬츠는 출시 직후 완판되며 수요를 입증했고, 에잇세컨즈와 구호플러스의 카프리 팬츠는 Z세대를 중심으로 판매가 늘고 있다. 빈폴멘 치노 팬츠도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약 50% 증가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형태와 소재 특성이 뚜렷한 팬츠들이 동시에 주목받고 있다”며 “기본 아이템을 중심으로 한 스타일링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이라고 말했다.
한전진 (noretur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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