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레미콘·물류 직접 바꾼다…삼표, 전 임직원 대상 ‘AI포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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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AI 포상제도'를 도입하며 전사적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낸다.
삼표그룹은 임직원이 직접 현장 문제를 해결하며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사내 AI 포상제도'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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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3/ned/20260423082821292ijoj.jpg)
대상 500만원에 해외 AI 박람회 참관까지…총 9개 팀 포상
압축강도 조기예측·실시간 배차 최적화 등 본업 경쟁력 강화 초점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삼표그룹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AI 포상제도’를 도입하며 전사적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낸다.
삼표그룹은 임직원이 직접 현장 문제를 해결하며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사내 AI 포상제도’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회사가 일방적으로 AI를 도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임직원 스스로 AI를 활용해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현장형 AI 활용 전문가’를 육성하겠다는 취지다.
공모는 직급과 직무에 관계없이 개인 또는 2인 이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운영 방식은 두 개 트랙으로 나뉜다.
첫 번째는 ‘그룹 AI 과제 활용형’이다. 생산, 물류, 안전 등 7대 핵심 분야에서 사전 공개된 107개 실무 과제를 현장에 맞게 구현하는 방식이다. 레미콘 ‘압축강도 조기예측’, 물류 ‘실시간 배차 최적화’, 현장 안전 분야 ‘스마트 에어백’ 등 레미콘과 시멘트 등 주력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릴 과제가 포함됐다.
두 번째는 ‘AI 혁신 아이디어 제안형’이다. 지정 과제 외에 새로운 AI 활용 업무 혁신안과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임직원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신규 성장동력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 접수는 지난 20일 마감됐다. 참가자들은 6월부터 약 6개월간 현장 과제 실행과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최종 수상팀으로 선정된다.
포상 규모도 크다. 대상 1팀에는 상금 500만원과 ‘세계 AI 기술 박람회’ 참관 기회가 주어진다. 이어 최우수상 2팀에는 각 300만원, 우수상 3팀에는 각 200만원, 아이디어상 3팀에는 각 100만원이 수여된다. 총 9개 팀이 포상 대상이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이번 제도는 ‘내 아이디어가 그룹의 혁신이 된다’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AI를 활용해 보는 혁신의 장”이라며 “전통적인 제조 현장에도 AI를 적극 융합해 일하는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고 업계를 선도하는 스마트한 AX 성공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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