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사망사고 낸 60대 탱크로리 운전자⋯주유소에서 기름 넣으려다 검거

황지원 2026. 4. 2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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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사고를 낸 탱크로리 운전자가 별다른 조치 없이 주유소로 이동해 기름을 넣으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60대 A 씨를 교통사고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이후 A 씨는 11시 40분쯤 서울 은평구의 한 주유소로 이동해 기름을 넣으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검거됐는데,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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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경찰서 / 사진=연합뉴스

사망사고를 낸 탱크로리 운전자가 별다른 조치 없이 주유소로 이동해 기름을 넣으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60대 A 씨를 교통사고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어젯(22일)밤 11시 20분쯤 서울 종로구 안국역 인근에서 탱크로리를 몰다 목발을 짚고 가다 넘어진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뒤에도 별다른 조치 없이 그대로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후 A 씨는 11시 40분쯤 서울 은평구의 한 주유소로 이동해 기름을 넣으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검거됐는데,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당시 사고를 인지했는지, 회피가 가능했었는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황지원 기자 hwang.jiwo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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