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증시] 휴전 연장에 S&P·나스닥 사상 최고치 마감
3분 증시입니다.
▶ 휴전 연장에 S&P·나스닥 사상 최고치 마감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 시간 22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9% 올랐고요.
S&P500 지수는 1.05%, 나스닥 종합지수는 1.64% 상승하면서 장을 마쳤습니다.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경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의 휴전 만료 직전 휴전을 연장하면서 낙관론이 증시를 지탱했습니다.
교전보단 외교를 더 우선시한다고 시장은 받아들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 국제유가 다시 100달러대로
다만 이란 측의 협상 불참 보도가 나오고, JD 밴스 부통령의 평화협상 합류 일정도 불확실해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제유가는 상승했습니다.
브렌트유가 전 거래일보다 3.5% 오른 배럴당 101.91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미 주요 반도체 기업 주가 동향
이날 주가 상승은 반도체 종목이 주도했습니다.
대장주 엔비디아는 1.31% 올랐고요.
메모리칩 제조사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업체 ASML의 기대 이상의 실적에 힘입어 무려 8.48% 급등했습니다.
브로드컴, TSMC, AMD도 5~6%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ARM은 12.01% 폭등했습니다.
테슬라는 정규 장에서 0.28% 오르면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 마감 뒤에는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시간 외 거래에서 4% 가까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매출은 223억 9,000만 달러로 전망치 226억 4,000만 달러에 못 미쳤습니다.
그러나 조정 주당순이익이 0.41달러로 전망치 0.37달러를 웃돌아 투자자들을 환호하게 했습니다.
개별 종목별로도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은 1분기 손실이 예상보다 작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5.53% 상승했습니다.
반면 유나이티드항공은 분기와 연간 실적 전망치가 부진한 여파로 주가가 5% 넘게 빠졌습니다.
소프트웨어 서비스업체 서비스나우는 정규장에서 2.93%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는데요.
1분기 순이익과 올해 회계연도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했으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12% 넘게 급락하고 있습니다.
이란 전쟁 여파로 구독 매출이 실망감을 줬다는 분석입니다.
양자컴퓨팅 종목들은 상승했습니다.
선도주 아이온Q가 2.33% 상승한 47.36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리게티와 디웨이브는 각각 0.71%, 4.32%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3분 증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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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훈(sunghun90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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