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日 삿포로 가족 여행에 깜짝 등장…할머니 눈물 흘리며 감동

안태현 기자 2026. 4. 2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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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일본 삿포로로 여행을 떠난 가족들 앞에 깜짝 등장했다.

삿포로의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한 임영웅은 카메라를 켜고 "지금 가족분들이 일본에 여행을 와 계시는데 내일이 마지막 날"이라며 "안 오는 척하다가 마지막 날에 깜짝 등장하려고 한다"라고 얘기했다.

이후 숙소에서 휴식을 가진 임영웅은 저녁 식사 중인 가족들 앞에 깜짝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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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영웅 유튜브 갈무리
사진=임영웅 유튜브 갈무리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임영웅이 일본 삿포로로 여행을 떠난 가족들 앞에 깜짝 등장했다.

지난 22일 임영웅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인생, 계획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다, 자고 싶은데 잠도 못 자고 추천 음식점도 못 가고 쇼핑할 것도 없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임영웅이 일본 삿포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삿포로의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한 임영웅은 카메라를 켜고 "지금 가족분들이 일본에 여행을 와 계시는데 내일이 마지막 날"이라며 "안 오는 척하다가 마지막 날에 깜짝 등장하려고 한다"라고 얘기했다.

가족들이 있는 숙소로 이동하는 가운데, 임영웅은 "사실 오랜만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잠을 못 잤다"라며 "매번 새벽에 늦게 자고 그래서 거의 한 시간도 못 자고 나왔다"라고 피곤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영웅은 "가족들이 계시는 숙소로 가고 있는데, 저녁 먹을 시간에 공개할 거라 아직은 숙소에 숨어 있어야 할 것 같다"라며 "지금 어른들은 방에 계시고 동생들은 자유 시간을 갖고 있다고 한다, 최대한 숙소에서 잘 숨어 있겠다"라고 얘기했다.

이후 숙소에서 휴식을 가진 임영웅은 저녁 식사 중인 가족들 앞에 깜짝 등장했다. 가족들은 이에 "이게 웬일이야"라고 당황해했고, 임영웅의 할머니는 "이게 꿈이야? 생시야?"라고 감동을 받았다. 이때 임영웅의 할머니는 눈물까지 보이기도.

또한 임영웅은 어머니와도 셀카를 찍은 뒤 가족들과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냈고, 늦은 밤까지 술을 마시며 행복해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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