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사흘 만에 사상 최고 행진 재개…테슬라, 수익성 개선에 시간외 급등

송경재 2026. 4. 23. 0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 증시가 22일(현지시간) 사상 최고 행진을 재개했다.

지난 17일 이후 3거래일 만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나스닥지수가 사상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한편 테슬라는 정규 거래를 0.3% 오름세로 마쳤지만 마감 뒤 기대 이상의 분기 실적을 발표해 시간 외 거래에서는 주가가 3.5% 넘게 급등했다.

S&P500은 73.89p(1.05%) 뛴 7137.90, 나스닥은 397.60p(1.64%) 급등한 2만4657.57로 올라섰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뉴욕 증시가 22일(현지시간) 사상 최고 행진을 재개했다. AFP 연합

뉴욕 증시가 22일(현지시간) 사상 최고 행진을 재개했다. 지난 17일 이후 3거래일 만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나스닥지수가 사상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메모리 반도체 부족과 함께 네덜란드 장비 업체 ASML의 깜짝 실적에 따른 낙수효과로 마이크론은 8.5% 폭등했다.

한편 테슬라는 정규 거래를 0.3% 오름세로 마쳤지만 마감 뒤 기대 이상의 분기 실적을 발표해 시간 외 거래에서는 주가가 3.5% 넘게 급등했다.

사상 최고

3대 지수는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휴전 연장 발표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은 전장 대비 340.65p(0.69%) 상승한 4만9490.03으로 마감했다. 사흘 만에 반등했다.

S&P500은 73.89p(1.05%) 뛴 7137.90, 나스닥은 397.60p(1.64%) 급등한 2만4657.57로 올라섰다.

'월가 공포지수'라고 부르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0.58p(2.97%) 하락한 18.92를 기록했다.

빅테크 강세

빅테크 종목들은 강세였다.

엔비디아가 2.62달러(1.31%) 오른 202.50달러, 알파벳은 7.03달러(2.12%) 상승한 339.32달러로 마감했다.

애플은 7.00달러(2.63%) 급등한 273.17달러, 마이크로소프트(MS)는 8.76달러(2.07%) 상승한 432.92달러로 장을 마쳤다.

아마존은 5.45달러(2.18%) 뛴 255.36달러, 팔란티어는 6.65달러(4.56%) 급등한 152.62달러로 올라섰다.

테슬라, 깜짝 실적

테슬라는 정규 거래를 1.09달러(0.28%) 오른 387.51달러로 마친 뒤 시간 외 거래에서 14.48달러(3.74%) 급등한 401.99달러에 거래됐다.

장 마감 뒤 어닝 서프라이즈가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를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매출은 223억9000만달러로 애널리스트들 전망치 226억4000만달러에 못 미쳤다.

그러나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0.41달러로 전망치 0.37달러를 웃돌아 투자자들을 환호하게 했다.

반도체 강세

ASML의 기대 이상 성적이 이날 반도체 종목들에 훈풍을 불어넣었다.

마이크론은 38.10달러(8.48%) 폭등한 487.48달러, AMD는 18.97달러(6.67%) 급등한 303.46달러로 올라섰다.

브로드컴은 20.48달러(5.09%) 급등한 422.65달러,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암(ARM) 홀딩스는 21.08달러(12.01%) 폭등한 196.57달러로 치솟았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62.05p(2.72%) 급등한 9909.27로 뛰어올랐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