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서 강했다!' 첫날 리더보드 점령한 韓 꿈나무들, 더헤븐CC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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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택 기자┃'2026 유에스 키즈 골프 코리안 챔피언십(2026 U.S. Kids Golf Korean Championship)' 대회 첫 날 한국 선수들이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했다.
지난 22일 경기 안산시 대부도 더헤븐CC에서 개막한 '2026 U.S. Kids Golf Korean Championship' 1라운드에서 전체 13개 디비전 가운데 10개 디비전에서 한국 선수들이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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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강의택 기자┃'2026 유에스 키즈 골프 코리안 챔피언십(2026 U.S. Kids Golf Korean Championship)' 대회 첫 날 한국 선수들이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했다.
지난 22일 경기 안산시 대부도 더헤븐CC에서 개막한 '2026 U.S. Kids Golf Korean Championship' 1라운드에서 전체 13개 디비전 가운데 10개 디비전에서 한국 선수들이 선두에 올랐다.
남자 15-18세 디비전에서는 임태영이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김민상이 3언더파 69타로 뒤를 이었고, 박재현은 이븐파 72타로 3위에 자리했다.
세계아마추어골프랭킹(WAGR) 포인트가 걸린 13세 이상 부문에서도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남자 13-14세 디비전에서는 박시훈이 2언더파 70타로 1위에 올랐고, 이태경이 1언더파 71타로 뒤를 추격했다.
여자 15-18세 디비전에서는 조지윤이 2오버파 74타로 선두를 차지했고, 김가영이 3오버파 75타로 2위에 올랐다. 여자 13-14세 디비전에서는 송가은이 이븐파 72타로 가장 좋은 출발을 알렸다.
중간 연령대에서도 한국 선수들이 눈에 띄었다.
여자 9-10세 디비전에서는 최설이가 4언더파 68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고, 정서은과 김러블리가 1오버파 73타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여자 11-12세 디비전에서는 지예은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고, 박채은이 1언더파 71타로 뒤를 이었다.
남자 12세 디비전에서는 정태빈이 이븐파 72타로 1위에 올랐고, 남자 11세 디비전은 김윤이 1오버파 73타, 남자 10세 디비전은 한승훈이 2오버파 74타로 각각 선두를 기록했다.
남자 7세 이하 디비전에서는 이민욱이 9홀 48타로 첫날 1위에 자리했다.
해외 선수들의 선전도 눈길을 끌었다. 남자 8세 디비전에서는 필리핀의 프랑코 미겔 에스트렐라가 5오버파 41타로 선두에 올랐다.
남자 9세 디비전에서는 미국의 매슈 황이 5오버파 77타로 1위를 기록했고, 태국의 나카팟 쿠안눈과 한국의 송시원이 7오버파 79타로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 8세 이하 디비전에서는 미국의 엘리아나 B.리가 4오버파 40타로 가장 좋은 출발을 보였다.

1라운드 결과 한국 선수들은 남자 7세 이하, 10세, 11세, 12세, 13-14세, 15-18세와 여자 9-10세, 11-12세, 13-14세, 15-18세 디비전 선두를 차지했다.
반면 해외 선수가 선두에 오른 부문은 남자 8세, 남자 9세, 여자 8세 이하 세 디비전이었다.
한편 2026 U.S. Kids Golf Korean Championship은 유에스 키즈 골프(U.S. Kids Golf)의 한국 첫 공식 대회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필리핀, 우간다 등 10여 개국 100여 명의 선수가 22일부터 24일까지 더헤븐CC에서 연령별 디비전 경쟁을 펼친다.
13세 이상 디비전에는 세계아마추어골프랭킹(WAGR) 포인트도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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