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에 실려온 감미로운 재즈선율

차형석 기자 2026. 4. 23. 00:2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구문화의전당 올해 첫 공연
상설 재즈 오디세이-part 5
내일 김유진 재즈 퀸텟 출연
벚꽃 엔딩·자작곡 등 들려줘
▲ 중구문화의전당은 올해 첫 공연으로 '재즈 오디세이-part 5. 봄에 실려온 목소리'를 오는 24일함월홀에서 개최한다. 중구문화의전당 제공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지난해에 이어 재즈의 깊은 매력을 탐구하는 상설 시리즈 '재즈 오디세이'를 다시 무대에 올린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올해 첫 공연으로 '재즈 오디세이-part 5. 봄에 실려온 목소리'를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함월홀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재즈 오디세이'는 관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독특한 구성으로 지역민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관객들은 공연 전 로비에서 와인과 음료, 간단한 간식을 즐기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음악을 맞이할 준비를 하게 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시기에 걸맞은 주제 선정과 친절한 해설이 돋보인다. 한국 재즈계의 신성으로 불리는 보컬리스트 김유진이 이끄는 '김유진 재즈 퀸텟'이 출연해 봄의 정취를 노래한다.

김유진은 2023년과 2024년 연속으로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보컬 음반' 부문을 수상하며 실력을 입증한 아티스트다. 이번 무대에서는 재즈 표준 곡은 물론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벚꽃 엔딩'을 재즈로 편곡해 선보인다. 또한 본인의 자작곡인 '집이 좋아' 등을 통해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ubc 울산방송의 정윤지 라디오 진행자가 콘서트 가이드로 나선다.

전 좌석 2만원으로, 예매는 23일 오후 6시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문의 290·4000.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