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7회 역전도 잠시…불펜 난조에 4연패
양우철 기자 2026. 4. 22. 23:32
KT전 2-8패…루징시리즈 확정
KIA 타이거즈 투수 김범수. /KIA 타이거즈 제공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KT 위즈와의 2차전에서 패하며 4연패와 함께 루징시리즈를 확정했다.
KIA는 2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와의 경기에서 3-8로 졌다.
이로써 KIA는 시즌 10승 11패, 승률 0.476으로 내려앉았다.
이날 선발로 나선 제임스 네일은 5이닝 6피안타 2실점(2자책) 2사사구 4탈삼진으로 제 몫을 했다.
경기에서는 KIA가 0-2로 뒤진 6회초 제리드 데일의 KBO리그 데뷔 첫 홈런인 솔로포로 추격했다. 이어진 7회초에는 고종욱의 희생플라이와 김호령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3-2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7회말 김범수가 흔들리며 4실점을 내줬고, 뒤이어 올라온 조상우도 2실점을 허용하며 이번 이닝에만 대거 6점을 헌납했다.
이후 KIA는 점수를 올리지 못했고 결국 3-8로 경기를 내줬다.
/양우철 기자 yamark1@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