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 속 희망 찾은 이정규 광주 감독 "좋은 습관 만드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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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를 이끄는 이정규 감독이 5연패 속에서도 좋은 습관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희망을 노래했다.
광주는 22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졌다.
5연패 늪에 빠진 광주는 1승3무5패(승점 6)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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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를 이끄는 이정규 감독이 5연패 속에서도 좋은 습관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희망을 노래했다.
광주는 22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졌다.
5연패 늪에 빠진 광주는 1승3무5패(승점 6)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광주는 최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재정 건전화 규정 위반으로, 지난해 6월 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선수 영입 금지 1년(집행유예 2년)의 징계를 받았다.
게다가 신창무 등 주축 선수들 부상까지 겹치면서 이날 엔트리를 다 채우지도 못했다.
연패 늪에서도 이를 바꿀 마땅할 동력이 없는 이유다.
광주는 외인을 비롯한 추가 영입이 가능해지는 6월이 돼야, 반격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이정규 감독은 "멀리까지 와 주신 팬들에게 계속해서 좋지 않은 결과를 드려 죄송하다"며 고개 숙였지만, 그래도 패배 속에서 팀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과정이라는 의견을 냈다.
그는 "(선수 보강이 가능해지는) 6월에 우리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 지금은 준비 단계라고 생각한다. 다만 그때만 기다리며 수비적으로 버티지 않고, 지금부터 계속 좋은 경기를 하면서 좋은 습관을 만들어 공격적인 수비와 적극적인 압박 등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설사 0-5, 0-7로 지더라도, 계속 오늘 같은 우리의 경기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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