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엔 호재일까, 아니면 더 큰 부담 될까…월드컵 앞두고 벌써 차기 감독 예정한 멕시코, 마르케스 후계 체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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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가 2026북중미월드컵 이후를 내다본 차기 감독 인선을 공식화하며 한국 대표팀에도 미묘한 변수로 떠올랐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22일(한국시간) "멕시코축구협회 스포츠 디렉터 둘리오 다비노는 최근 인터뷰에서 라파엘 마르케스가 북중미월드컵 이후 멕시코 대표팀을 이끌 감독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멕시코축구협회는 마르케스가 U-20 대표팀까지 직접 점검하며 세대교체를 준비해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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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22일(한국시간) “멕시코축구협회 스포츠 디렉터 둘리오 다비노는 최근 인터뷰에서 라파엘 마르케스가 북중미월드컵 이후 멕시코 대표팀을 이끌 감독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현재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 체제에서 수석 코치로 활동 중인 마르케스는 이미 계약을 마쳤고 코칭스태프 구성도 약 80% 완료된 상태다. 안드레스 과르다도의 합류 가능성도 언급됐다.
마르케스는 선수 시절 멕시코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AS 모나코를 거쳐 FC바르셀로나에서 2003년부터 2010년까지 활약하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2회, 프리메라리가 4회 우승 등 총 10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특히 프랑크 레이카르트와 펩 과르디올라 체제에서 빌드업 능력과 경기 조율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02년부터 2018년까지 5차례 월드컵에 출전하며 멕시코 대표팀을 이끈 상징적인 존재다.
지도자로서는 아직 경험이 많지 않다. FC바르셀로나 B팀 감독을 맡은 뒤 2024년부터 아기레 감독을 보좌하고 있다. 하지만 멕시코 내부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포스트 아기레’로 낙점된 인물이다. 멕시코축구협회는 마르케스가 U-20 대표팀까지 직접 점검하며 세대교체를 준비해왔다고 강조했다.
이번 결정은 2026북중미월드컵을 앞둔 시점에서 발표됐다. 멕시코는 조별리그 A조에서 한국,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경쟁한다. 현재는 노련한 아기레 감독이 단기 성과를 노리고, 이후에는 마르케스 체제로 전환해 장기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이원화 전략이다.
이 흐름은 한국 대표팀을 이끄는 홍명보 감독 입장에서도 의미를 갖는다. 북중미월드컵 본선에서는 경험 많은 아기레의 전술과 조직력을 상대해야 하지만, 동시에 멕시코가 이미 다음 사이클까지 준비하고 있다는 점에서 장기 경쟁 구도에서는 부담 요소가 될 수 있다.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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