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도 나가고 싶다"고 말한 LG 웰스, 냉정했던 염경엽 감독 "시즌은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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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웰스가 완봉승을 기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염경엽 감독은 웰스를 무리시키지 않기 위해 조기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염 감독은 경기 후 이에 대해 "웰스 본인은 던지고 싶어했으나 무리시키지 않기 위해서 교체했다. 80개 이상의 투구수면 100개 이상과 거의 같은 데미지를 받는것이고 100개 이상의 스테미너를 썼다고 본다. 완봉 기록보다는 아직 시즌은 길고 많이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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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LG 트윈스 웰스가 완봉승을 기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염경엽 감독은 웰스를 무리시키지 않기 위해 조기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LG는 22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3연승의 LG는 이날 경기 승리를 통해 시즌 14승(6패)을 기록하게 됐다. 한화는 시즌 12패(8승)에 머물렀다.
웰스의 호투가 결정적이었다. 웰스는 이날 그야말로 난공불락의 투구로 한화 타선을 압도했다. 유일한 득점권 위기가 4회, 단 한 차례일 정도로 한화 타선을 완벽히 봉쇄했다. 웰스는 8이닝동안 84구를 던져 무실점 1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동시에 개인 한 경기 최다 이닝 및 최다 탈삼진을 동시에 경신했다.
8회까지 84구만을 소화했기에 대다수가 9회 등판을 예상했지만 염경엽 감독은 9회 마무리 유영찬을 올렸다. 염 감독은 경기 후 이에 대해 "웰스 본인은 던지고 싶어했으나 무리시키지 않기 위해서 교체했다. 80개 이상의 투구수면 100개 이상과 거의 같은 데미지를 받는것이고 100개 이상의 스테미너를 썼다고 본다. 완봉 기록보다는 아직 시즌은 길고 많이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웰스의 생각은 어땠을까.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너무 나가고 싶었다. 완봉승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 '나가고 싶다'고 말했지만 팀을 이길 수 있는 상황에 만들어 놓고 내려온 것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광삼 코치님께 말씀드렸다. 8회말에 점수가 났다면 올라갈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아쉽지만 팀이 이겨 만족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이날 호투의 요인으로 "특별히 다른 것은 없었다. 다만, 김광삼 코치와 박동원 선수와 함께 경기 전 '오히려 공격한다는 느낌으로 가자' 이렇게 경기 플랜을 세웠는데 이게 주요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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