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아시아쿼터 대박! KKKKKKK로 한화 제압…송찬의 3타점 LG, 한화에 3-0 승리

신원철 기자 2026. 4. 2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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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초 아시아쿼터 선발 맞대결에서 LG 라클란 웰스가 웃었다.

LG는 웰스의 호투와 송찬의의 홈런 포함 멀티히트 활약에 힘입어 3연승을 달렸다.

LG 트윈스는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올해 KBO리그에서 펼쳐진 첫 아시아쿼터 선발 맞대결에서 LG 라클란 웰스가 한화 왕옌청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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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아시아쿼터 외국인 선수 라클란 웰스 ⓒLG트윈스
▲ LG 송찬의 ⓒ LG 트윈스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역대 최초 아시아쿼터 선발 맞대결에서 LG 라클란 웰스가 웃었다. LG는 웰스의 호투와 송찬의의 홈런 포함 멀티히트 활약에 힘입어 3연승을 달렸다.

LG 트윈스는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올해 KBO리그에서 펼쳐진 첫 아시아쿼터 선발 맞대결에서 LG 라클란 웰스가 한화 왕옌청을 압도했다. 웰스가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챙겼고, 왕옌청은 5이닝 3실점하며 패전을 안았다.

LG는 3연승으로 선두권을 유지했다. 14승 6패로 승률을 0.700로 끌어올렸다. 한화는 연패에 빠지면서 5할 승률과 더 멀어졌다. 8승 12패 승률 0.400이다.

#한화 이글스 선발 라인업

이원석(중견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김태연(3루수)-허인서(포수)-심우준(유격수), 선발투수 왕옌청

경기 전 투수 강건우가 빠지고 내야수 황영묵이 등록됐다. 김경문 감독은 "강건우는 장래성이 있는 선수다. 그동안 지는 경기에서 긴 이닝 던지고 있었는데, 퓨처스 팀에서 선발로 던지면 어떨까 해서 내려보냈다. 마침 황영묵이 퓨처스 팀에서 잘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LG 트윈스 선발 라인업

박해민(중견수)-문성주(좌익수)-오스틴 딘(1루수)-문보경(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천성호(3루수)-박동원(포수)-송찬의(우익수)-구본혁(2루수), 선발투수 라클란 웰스

송찬의가 1군 합류 후 이틀 연속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염경엽 감독은 송찬의가 합류한 21일 이미 앞으로 2~3경기는 홍창기에게 재정비할 여유를 주겠다고 예고했다. 송찬의는 21일 1군 복귀전에서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4회 5득점 빅이닝 과정에서 2타점 적시타를 쳤다.

▲ 염경엽 감독 ⓒ곽혜미 기자

송찬의가 이틀 연속 타점을 올렸다. 이번에는 팀에 선취점을 안겼다. 송찬의는 2회 2사 1루에서 한화 선발 왕옌청의 초구 직구를 받아쳐 추정 비거리 124.9m 대형 홈런을 터트렸다. 타구속도 시속 160.1㎞, 발사각 27.3도의 이상적인 타구였다.

LG의 추가점도 송찬의의 안타에서 비롯됐다. 송찬의는 5회 선두타자로 나와 좌전안타로 출루한 뒤 구본혁의 희생번트 때 2루로 진루했다. 2사 후 문성주가 좌익수 키를 살짝 넘기는 적시타를 치면서 송찬의가 홈을 밟았다. LG가 3-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LG 선발 웰스는 2경기 연속 7이닝 이상 투구했다. 15일 롯데전 7이닝 1실점 호투에도 패전을 안았던 웰스는 이번 경기에서 무려 8이닝 1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 투구로 승리를 챙겼다. 8회에는 3연속 탈삼진으로 한화 타선을 압도했다. 7탈삼진은 지난해 키움 단기 대체 선수 시절을 포함해 1경기 최다 기록이다.

웰스가 8회까지 84구를 던진 가운데, LG는 9회 유영찬을 마운드에 올려 확실한 마무리에 들어갔다. 유영찬은 3경기 연속 삼자범퇴로 시즌 11호 세이브를 달성했다.

▲ 박해민 웰스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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