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10년 전 아이유 전남친이었다 "바람 피우고 밀쳐"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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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10년 전 아이유와의 인연을 떠올리며 미안함을 전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에는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주연 아이유와 변우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10년 만의 재회와 드라마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아이유는 "절 화끈하게 밀어주셨는데 바로 일으켜주셨다"고 받아쳤고 변우석은 "고맙고 미안했다"며 거듭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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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배우 변우석이 10년 전 아이유와의 인연을 떠올리며 미안함을 전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에는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주연 아이유와 변우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10년 만의 재회와 드라마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진행자 유인나가 두 사람의 과거 인연을 언급하자 아이유는 "인연이 너무 신기한 것 같다"고 감회를 드러냈고 변우석도 "너무 신기했다"고 화답했다. 두 사람은 2016년 방영된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처음 호흡을 맞춘 뒤 약 10년 만에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재회했다.
변우석은 당시 촬영 현장을 떠올리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그 당시 제가 전 남자친구 역할인데 바람을 피웠다. 바람피웠던 여자한테 어떤 행동을 해서 살짝 밀치는 연기를 했는데 제가 연기를 많이 해본 적이 없어서 조심스럽게 하긴 했다. 지은 씨가 너무 가냘프고, 저는 그때도 키는 컸으니 살짝 밀었는데 생각보다 크게 넘어졌던 기억이 있다"고 털어놨다. 아이유는 "절 화끈하게 밀어주셨는데 바로 일으켜주셨다"고 받아쳤고 변우석은 "고맙고 미안했다"며 거듭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아이유는 당시를 회상하며 "함께 연기할 수 있는 분량이 많지 않았다. 소품 사진 찍을 때만 행복하고 사랑스러웠고 바로 밀치고 울고 찍는 장면이 이어졌다. 이번에 긴 호흡으로 연기할 수 있게 돼서 너무 좋았다"고 재회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 캐스팅 계기도 공개됐다. 아이유는 "바로 읽고 바로 회신을 드렸다. 4부까지 읽었는데 너무 다음 전개가 궁금해서 하고 싶다가 됐다"고 밝혔다. 변우석도 "해외 스케줄 하는 비행기 안에서 읽었는데 딱 읽자마자 이거라고 했다. 의외성이 있어서 빠져들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아이유는 "먼저 촬영을 시작했는데 내가 아직 헤매고 있다고 느낄 때가 있었다. 우석 씨의 첫 촬영을 봤는데 등장부터 이안대군으로 들어오는 거다"라며 변우석의 몰입력을 극찬했다. 변우석은 "저도 아이유 씨와 첫 촬영했을 때 그냥 성희주라고 생각했다"며 쑥스러워했다.
또 아이유는 변우석과의 키 차이로 빚어지는 '시차'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내가 말하고 우석 씨에게 전달되기까지 시차가 좀 있다. 일어서서 얘기하다 보면 한참 있다가 대답이 돌아온다. 너무 다른 공간에 있으니까"라고 웃으며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수지 기자 / 사진=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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