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팬들 열광' 호주 국가대표 드디어 KBO 데뷔 첫 홈런 폭발, 패패패 KIA 1-2 추격 [MD수원]

수원 = 이정원 기자 2026. 4.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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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22일 오후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 KIA 데일이 6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솔로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수원 = 유진형 기자
2026년 4월 22일 오후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 KIA 데일이 6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솔로홈런을 친 뒤 이범호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수원 = 유진형 기자

[마이데일리 = 수원 이정원 기자] 기다리던 KBO리그 첫 홈런이 나왔다.

KIA 타이거즈 아시아쿼터 제리드 데일은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시즌 2차전에서 홈런을 쏘아올렸다.

9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 데일은 팀이 0-2으로 뒤지던 6회초 선두 타자로 나와 KT 선발 맷 사우어를 상대로 홈런을 기록했다. 1B-1S에서 사우어의 150km 직구를 그대로 공략해 추격의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이 홈런은 데일의 KBO리그 첫 홈런이다. 데일은 이날 경기 전까지 19경기 22안타 5타점 12득점 타율 0.301을 기록하고 있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7개의 수비 실책을 범하며, KBO리그 실책 1위에 자리하고 있었다. 이범호 KIA 감독은 "유격수가 부담스러운 자리인 건 맞다. 우리 팀으로서는 최선의 방안을 계속 찾아아 한다"라며 "데일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공격은 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선수와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게 해야 한다"라고 기대한 바 있다.

KIA는 데일의 홈런에 힘입어 KT를 1-2로 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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