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향한 첫 단추’ 男배구대표팀 14명 선발...5월 진천 집결

이석무 2026. 4. 22. 18: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배구협회가 2026년 국제대회를 겨냥한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협회는 22일 남자대표팀 선수 14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5월 4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소집돼 훈련을 시작한다.

이싸나예 라미레즈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올해 AVC컵, 동아시아선수권, 아시아선수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등 4개 국제대회에 출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미레즈호, 중국 전지훈련으로 담금질
아시안게임 금메달 탈환·올림픽 본선 재도전 목표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대한배구협회가 2026년 국제대회를 겨냥한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협회는 22일 남자대표팀 선수 14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5월 4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소집돼 훈련을 시작한다. 이후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중국 닝보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이 기간 중국 대표팀과 합동훈련 및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 사진=뉴시스
포지션별로는 세터에 황택의(KB손해보험), 김관우(대한항공)가 이름을 올렸다. 리베로는 장지원(KB손해보험), 김영준(우리카드)이 선발됐다.

미들블로커는 이상현(우리카드), 차영석(KB손해보험), 최준혁(대한항공), 박창성(OK저축은행)으로 구성됐다. 아웃사이드 히터에는 정한용·임재영(이상 대한항공), 임성진(KB손해보험), 이우진(삼성화재)이 포함됐다. 아포짓 스파이커는 임동혁(대한항공), 차지환(OK저축은행)이 발탁됐다.

다만 현대캐피탈 소속 선수들은 2026년 AVC 챔피언스리그 일정으로 인해 6월 이후 대표팀에 합류한다. 대표팀은 단계적으로 전력을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싸나예 라미레즈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올해 AVC컵, 동아시아선수권, 아시아선수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등 4개 국제대회에 출전한다.

가장 중요한 목표는 올림픽 복귀다. 한국 남자배구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이후 6회 연속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대표팀은 2026 아시아선수권대회를 통해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출전권 확보에 도전한다.

아시안게임 목표도 분명하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정상에 오르지 못한 한국은 아이치·나고야 대회에서 금메달 탈환을 노린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