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구 광역의원 경선 10곳 확정…현역 3명 탈락

이혜림 기자 2026. 4. 2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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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대구시의원 10개 선거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공관위는 22일 오후 대구시당 3층 회의실에서 제12차 회의를 열고, 31개 지역구 가운데 일부 지역을 제외한 광역의원 경선 결과를 공개했다.

이인선 공관위원장은 회의 직후 "정개특위 결과로 선거구가 조정될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대부분 경선 결과가 정리됐다"며 "남은 지역도 관련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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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2일 오후 대구시당 3층 회의실에서 제12차 회의를 열고, 광역의원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혜림 기자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대구시의원 10개 선거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공관위는 22일 오후 대구시당 3층 회의실에서 제12차 회의를 열고, 31개 지역구 가운데 일부 지역을 제외한 광역의원 경선 결과를 공개했다. 2인 경선으로 결정됐던 동구4 선거구는 정개특위 논의 과정에서 일부 동이 조정되면서 후보자 재공모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중구 제1선거구 임인환 △동구 제3선거구 김정민 △서구 제2선거구 김준범 △남구 제2선거구 고병수 △북구 제1선거구 류종우 △북구 제4선거구 허정수 △수성구 제2선거구 김중군 △수성구 제4선거구 박종필 △달서구 제2선거구 김기열 △군위군 선거구 박창석 후보가 각각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현직 대구시의원 가운데 권기훈·윤영애·허시영 의원이 경선에서 탈락하면서 현역 교체 폭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선은 지난 20~21일 이틀간 책임당원 선거인단 100% 투표방식으로 진행됐으며, 20일 모바일 투표와 21일 ARS 투표가 실시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아주 근소한 차이'로 당락이 갈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인선 공관위원장은 회의 직후 "정개특위 결과로 선거구가 조정될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대부분 경선 결과가 정리됐다"며 "남은 지역도 관련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선 후보가 결정되지 않은 곳은 동구 4선거구와 동구 1 선거구, 달서구 3·4·7(신설) 선거구다.

중구와 수성구 기초단체장 후보 발표 일정에 대해서는 "오는 24일 오전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당초 22~23일 발표가 예상됐지만, 국회 본회의 일정과 겹치면서 일부 공관위원이 참석하지 못해 일정이 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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