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낮을 때 환전해 줄게" 유학생 돈 꿀꺽한 환전소 운영자,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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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인근에서 사설 환전소를 운영하며 유학생들을 상대로 돈을 가로챈 3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사설 환전소 운영자 A 씨(30대)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말 전주시 덕진구 전북대학교 인근에서 사설 환전소를 운영하면서 외국인 유학생 7명으로부터 약 7000만 원 상당의 돈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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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문채연 기자 = 전북대학교 인근에서 사설 환전소를 운영하며 유학생들을 상대로 돈을 가로챈 3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사설 환전소 운영자 A 씨(30대)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말 전주시 덕진구 전북대학교 인근에서 사설 환전소를 운영하면서 외국인 유학생 7명으로부터 약 7000만 원 상당의 돈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 씨는 유학생들에게 "환율이 낮아지는 시기에 환전을 해주겠다"면서 돈을 돌려주지 않는 방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 20여 명으로부터 고소장을 접수받아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피해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 인원이 많은 만큼, 전담팀을 꾸려 조사하고 있다"며 "수사 중인 사안이라 정확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tell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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