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때 전사 중국군 유해 12구 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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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22일 한국과 중국의 고위급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 과정에서 수습된 중국군의 유해 12구를 중국 측에 송환했다.
이날 국방부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이번 중국군 유해송환 인도식은 이두희 국방부 차관과 쉬야오 중국 퇴역군인사무부 부부장(차관급)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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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22일 한국과 중국의 고위급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 과정에서 수습된 중국군의 유해 12구를 중국 측에 송환했다. 이날 국방부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이번 중국군 유해송환 인도식은 이두희 국방부 차관과 쉬야오 중국 퇴역군인사무부 부부장(차관급)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국방부는 그간 국제법과 인도주의 정신에 따라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011구의 중국군 유해를 송환한 바 있다. 이 행사는 관계의 부침에 관계없이 매년 지속된 양국 간 교류협력의 상징적 사례다.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문제로 양국 갈등이 터져 나왔던 2016년은 물론, 2020~2022년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빠짐없이 열렸다. 다만 한중관계가 악화됐던 2024~2025년에는 공개행사를 생략했다.
국방부는 "한중관계 복원 및 선린우호의 정신을 반영해 (인도식을) 3년 만에 차관급 공개행사로 재개했다"면서 "앞으로도 발굴되는 중국군 유해를 지속 송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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