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서 긍정평가 과반 넘긴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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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가 부산·울산·경남(PK)에서 과반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긍정 평가가 59.9%를 기록한 가운데 PK도 54.8%로 집계되면서 부산·울산 지역 민심 역시 더는 보수 일변도로만 설명하기 어려운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다만 두 조사는 조사 시점과 방식이 달라 수치를 단순 비교하기보다는 부산·울산·경남권과 부산 지역에서 모두 긍정 평가가 과반을 넘겼다는 흐름 자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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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가 부산·울산·경남(PK)에서 과반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긍정 평가가 59.9%를 기록한 가운데 PK도 54.8%로 집계되면서 부산·울산 지역 민심 역시 더는 보수 일변도로만 설명하기 어려운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22일 공개된 조사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는 전국 기준 긍정 59.9%, 부정 35.6%였다. 지역별로는 호남권이 90.6%로 가장 높았고 인천·경기 61.6%, 충청권 59.8%에 이어 부산·울산·경남은 54.8%로 집계됐다. 서울은 52.6%, 대구·경북은 48.5%였다.

부산만 떼어놓고 본 별도 조사에서도 긍정 평가가 과반을 기록했다.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이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57.2%, 부정 평가는 35.6%로 나타났다. 부산시장 선거 국면과 맞물린 조사에서도 대통령 평가가 과반을 유지한 셈이다.
이 같은 흐름은 PK 전반과 부산 단독 조사에서 모두 공통적으로 확인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다만 두 조사는 조사 시점과 방식이 달라 수치를 단순 비교하기보다는 부산·울산·경남권과 부산 지역에서 모두 긍정 평가가 과반을 넘겼다는 흐름 자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번 PK 수치는 쿠키뉴스 의뢰로 한길리서치가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6명을 대상으로 유선 전화면접과 무선 ARS를 병행해 실시한 조사에 포함된 부산·울산·경남 권역 결과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2.7%다. 부산조사는 부산일보 의뢰로 에이스리서치가 4월 3일부터 4일까지 부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통신 3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 ARS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7.0%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윤여욱 기자(=부산/울산)(yeoyoo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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