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 레고, 성층권 뚫었다…기네스 신기록

전석우 2026. 4. 22. 1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SF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를 테마로 한 레고 모형이 고도 약 35㎞ 성층권까지 날아올랐다가 무사히 지구로 귀환해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기네스 월드 레코즈(Guinness World Records)는 이 모형이 '가장 높은 고도로 발사·회수된 레고 세트' 부문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SF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를 테마로 한 레고 모형이 고도 약 35㎞ 성층권까지 날아올랐다가 무사히 지구로 귀환해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영국 웨일스 귀네드 카운티에서 특수 제작된 풍선 플랫폼에 실려 발사된 레고 세트가 해발 11만4천790피트(약 3만5천m) 상공에 도달했습니다.

기네스 월드 레코즈(Guinness World Records)는 이 모형이 '가장 높은 고도로 발사·회수된 레고 세트' 부문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 레고 세트에는 극 중 주인공인 우주비행사 라일랜드 그레이스(라이언 고슬링 분)와 외계인 친구 '로키', 그리고 이들이 탑승한 우주선 모형이 포함됐습니다. 모형은 GPS 추적 장치와 카메라를 단 채 약 8시간 동안 비행한 뒤 온전한 상태로 회수됐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영국 우주 실험 전문기업 '센트 인투 스페이스(Sent into Space)'와 소니 픽처스 UK의 협업으로 진행됐습니다. 센트 인투 스페이스의 크리스 로즈 박사는 이번 비행과 관련해 "우주를 비행하는 레고의 모습이 다음 세대의 과학자와 엔지니어, 우주비행사들에게 영감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기네스 공식 인증서는 지난 1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영화의 공동 감독인 필 로드와 크리스토퍼 밀러에게 전달됐습니다. 이들은 앞서 특수 제작된 아이맥스(IMAX) 장치를 고도 10만1천896피트(약 3만1천m) 상공에 띄워 영화 예고편을 상영해 '가장 높은 고도에서 상영된 아이맥스 영화 예고편' 부문 기네스 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앤디 위어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태양계를 멸망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우주로 떠난 과학 교사가 외계인 친구와 함께 임무를 수행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제작 : 전석우·송해정

영상 : 로이터·X @SonyPicturesUK·유튜브 IMAX·Sony Pictures Releasing UK·사이트 기네스월드레코즈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