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상 공인회계사 '골목장사 오너솔루션' - "디저트 카페, 목 좋은 곳보다 '배달 맛집'이 승산"…주안5동 디저트 카페 [굿모닝 인천]
구매력 높은 4050 세대 조준… 점심·퇴근길 가벼운 테이크아웃이 핵심
의료기관 50곳이 '기회의 땅'… 환자·보호자 맞춤형 소구 포인트 필요
15평 카페 초기 비용만 4천만 원… 가족 경영 통한 '인건비 절감' 생존 전략
영업 인허가 수수료 지원부터 SNS 사진 촬영법까지… 창업 첫걸음 돕는다
■ 방송 : 경인방송 <굿모닝 인천, 박주언입니다> (FM 90.7MHz 오전 7~9시 방송)
■ 코너 : 골목장사 오너솔루션
■ 진행 : 박주언 앵커
■ 인터뷰 : 이현상 공인회계사
■ 방송 다시 듣기 [클릭]

◆ 박주언 : 이번 주도 <골목장사 오너솔루션> 시간 돌아왔습니다. 오늘도 책과 이론이 아닌 실제 골목에서 장사를 계획하는 분들, 혹은 현재 장사를 하고 계신 사장님들의 고민을 직접 듣고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해법을 찾아보는 <골목장사 오너솔루션> 시간입니다. 이 시간의 든든한 해결사, 창업 전문 컨설턴트 이현상 공인회계사 모셨습니다. 회계사님 어서 오십시오.
◇ 이현상 : 안녕하세요.
◆ 박주언 : 저희가 항상 이 시간에 회계사님 오시기만을 정말 오매불망 기다립니다.
◇ 이현상 : 아유, 뭐 감사하죠. 저도 매주 이제 오너 솔루션 스튜디오 여기 나오려고 오명보망 기다리고 있습니다.
◆ 박주언 : 매번 인기가 점점 올라가셔서 저희가 항상 이 시간에 회계사님하고 어떤 재밌는 얘기를 해볼까 하고 생각을 하는데 오늘은 저 여쭙고 싶은 게 있었어요. 혹시 두쫀쿠 들어보셨어요? 두쫀쿠.
◇ 이현상 : 아, 또 앵커님이 저를 뭘로 보시고... 두바이 쫀득 쿠키 그거 맞죠?
![이현상 공인회계사(오른쪽), 박주언 앵커 2026.4.22 [경인방송 시사뉴스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2/551718-1n47Mnt/20260422160229476ysqu.jpg)
◇ 이현상 : 앵커님 그러면은 버터 떡이라고 요새 드셔 보셨어요?
◆ 박주언 : 저를 또 뭘로 보시고, 당연히 먹어봤죠 이 두쫀쿠, 버터떡. 요즘 계속 이제 인기지만 바뀌고 있는 추세로 그런 디저트류인데 오늘 주제가 디저트라고 들었어요.
◇ 이현상 : 네, 맞습니다. 이 카페도 사실은 어떤 시그니처가 있어야지 또 우리가 가게 되잖아요 많이. 근데 요즘은 이제 대표 아이템으로 내세우는 것들이 있으면 자리 잡기가 좀 더 수월하고 또 그래서 기존 카페가 아닌 디저트, 베이커리 카페 이런 식으로 그런 트렌드가 요즘 잡혀 있습니다.
◆ 박주언 : 그러니까요. 그래서 오늘도 디저트 얘기를 하면서 여러분들께 본방 사수를 강조하실 거죠?
◇ 이현상 : 당연하죠, 본방 사수. 본방 사수를 하셔야 또 퀴즈를 맞히실 수 있습니다.
◆ 박주언 : 퀴즈 푸시고 본방 사수 하시고 또 좋은 정보들도 쏙쏙 얻어가실 수 있는 <골목장사 오너솔루션> 오늘도 진정성 있는 솔루션이 준비돼 있습니다. 자, 그럼 오늘의 사연 먼저 만나볼까요?
◆ 박주언 : 와, 이분은 이미 보니까 디저트 관련된 자격증을 꽤 많이 가지고 계시고 그래서 나만의 디저트를 이렇게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카페 창업을 원하시나 봐요.
◇ 이현상 : 그러니까요. 내용을 들으니까 엄청 준비를 많이 하시고 젊은 분이신데도 그 목표가 뚜렷하신 분이에요.
◆ 박주언 : 그러니까요. 오늘 이 사연을 듣고 기본 정보 정리를 다시 한번 해 주실까요?
◇ 이현상 : 네, 이제 디저트 카페 창업을 한번 해보시겠다 해서 대학 졸업 후부터 노력을 해 오신 분인 것 같고요. 자격증도 많고 뭐 종류별로 자격증을 엄청 많이 준비를 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장소를 좀 보다 보니까 아마 주안5동 근처에서 그 익숙하신가 봐요.
공단 종합시장 근처로 자리를 한번 보고 오셨다 이러는데 그 주변에 이제 베이커리나 카페 같은 것들이 좀 있어요. 저도 아는 동네인데 그래서 여기에서 어느 쪽이 좋을까, 정확한 상권 분석 한번 의뢰하신 그런 사연입니다.
◆ 박주언 : 질문하신 것 중에, 많은 데 같이 들어가서 나도 잘 되는 게 나은지, 아니면 없는 곳에 내가 혼자 들어가서 좀 개척하는 게 나은지. 그 부분이 저도 궁금해지는데 오늘도 기분까지 달달해지는 디저트 카페 상권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골목 퀴즈 기다리는 분이 많으세요 우리 3097님이 수요일의 스타, 회계사님 환영합니다. 해 주셨고 6423님도 골목 퀴즈의 힌트가 기대가 됩니다 회계사님. 해 주셨거든요.
오늘 기대 많이 해 주시고 상권 분석 내용을 잘 들으시면 누구나 쉽게 맞히실 수가 있습니다. 그럼 진짜 솔루션 한번 들어가 볼까요?
◇ 이현상 : 네.
◆ 박주언 : 먼저 사연자분이 고민하시는 주안5동 공단 종합시장 인근의 상권, 실제로 카페 업소 수나 매출의 수준이 어느 정도 되는지 이걸 봐야 될 것 같은데 지금 이 지역의 장사 여건, 현황이 어떤가요?
◇ 이현상 : 사회자분이 주신 게 디저트 카페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디저트 카페는 사실은 뭐 빵류, 떡류 이런 식으로 해서 분류가 쿠키로 이렇게 분류가 되는데, 이 공단 종합시장 부근이 미추홀구 주안5동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난번에도 얘기했지만 이 시장 주변에 걸어서 한 500미터 정도가 보통 상권이라고 설정을 하는데 그 범위를 한번 그려서 제가 찾아봤어요.
그러니까 2026년 1월 기준의 데이터가 마지막 데이터인데 동네 업소 수가 13개 정도 유사한 업소가 있고 그대로입니다. 한 1년 사이에. 그대로 와 있고 미추홀구 전체로 봤을 때는 207개인데 그 1년 전에 비해서 한 10개 업소 정도가 증가한.
◆ 박주언 : 늘었어요?
◇ 이현상 : 네, 늘었고 이 동네의 월 평균 매출액이 1천527만 원 정도 나오는데 1년 사이에 보면은 한 100만 원 정도 조금 한 5% 이상, 5% 정도 늘어난 걸로 보여지고요.

◆ 박주언 : 그러게요. 저희 지금 화면으로도 여러분들 보실 수 있게 자료가 나가고 있거든요.보이는 라디오 보고 계신 분들이나 다음에서 라이브 시청하고 계신 분들은 화면 같이 봐주시면 이 미추홀구 주안5동의 자료들 보실 수가 있습니다. 계속해 주실까요?
◇ 이현상 : 그래서 그 요일별로 매출을 보면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에 좀 집중이 돼 있어요. 한 17~18% 정도가 집중이 돼 있고 시간대는 오후 시간대가 34%, 저녁 시간대가 29%. 그러니 여기 이 시간대가 메인이겠죠.
세대별로는 그 40대가 26%, 50대가 23%의 수입의 그 정도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요. 아무래도 여성분들이 56% 정도의 매출을 일으켜 준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근데 좀 특이한 게 배달 매출을 좀 살펴봤어요. 이 동네에서 배달 매출이 크게 증가를 했는데 아까 우리가 매출액이 1천527만 원이라고 했잖아요. 배달 매출만 755만 원입니다.
◆ 박주언 : 반 정도가 되네.
◇ 이현상 : 네, 그 정도 되고 1년 사이에 한 190여만 원 정도가 증가한 거예요. 그러니까 그 1년 사이에 증가해서 한 755만 원 정도 됐는데 여성분들의 배달 수요가 한 1.6배 남성에 비해서 그렇게 이제 높은 비중입니다.
◆ 박주언 : 확실히 여성들이 배달을 많이 시키는 것 같아요.
◇ 이현상 : 많이 시키는 것 같아요. 지난번에도 한번 제가 이상하게 다뤘었는데 그래서 이 현황을 보면 사실 이 동네 업소 수가 큰 변화가 없고 뭐 구 전체로도 봤을 때는 이런 업종의 변화가 크게 있지는 않은 동네예요.
그러니까 아무래도 안정적이다. 그리고 시기별 매출이나 시간대를 보면 전형적인 카페의 전형적인 매출과 비슷한 패턴을 보이고 있는데 사실 구 전체의 수입에 비해서 조금 낮은 수준이라고 하면 이게 뭐 장사가 그렇게 쉽지 않은 동네다 이렇게 이제 판단이 되는데요.
여기가 그래도 그 동네가 인천의 유명한 주안역 앞이거든요. 주안역 앞이고 역세권, 그다음에 공단 종합시장이라는 시장도 있고 좀 배후지에는 산업단지도 있어요. 그래서 4050세대에서 매출이 좀 집중이 돼 있다는 거는 그 직장인들의 통근 시간 이런 시장에 오는 분들의 이제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그 시간대에 수요가 고정적으로 있다는 해석이 될 수가 있거든요.
거기에다가 이제 배달이 좀 늘어났다. 이거는 좀 확장성이 있는 거예요.왜냐하면 주변에 있는 분이 아니라 좀 멀기 때문에 배달을 시키는 거거든요.
그래서 사실 배달 플랫폼 내에서 어떤 차별화된 포인트를 가지고 광고하시는 분이나 이런 걸 통해서 재구매를 높일 수 있는 아이템을 가지신 분들이 있다면 같은 장사를 하셨어도 수입이 상대적으로 아마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현상 : 유동인구가 이제 장사하는 데 있어서 기본이에요. 기본 데이터고 아주 오래된 우리의 그 창업을 위해서 사전에 분석하는 데이터인데 유동인구가 1월 기준으로 보면 아까 반경 500미터 안에서 12만 8천 명 정도가 유동인구가 하루 평균 있습니다. 그런데 유동인구도 1년 추세를 보는 게 중요한데 그 1년 전에는 10만 5천 명 정도였거든요.
◆ 박주언 : 늘었네요.
◇ 이현상 : Y to Y로 봤을 때는 늘어났죠. 그런데 당연히 이제 추세적으로 따뜻한 날에는 사람들이 많고 추운 날에는 좀 적고 이렇게 되는데 연령대를 살펴보면 사실 50대가 20%, 60대가 30% 정도 되고 남성분들이 58%로 여성 분보다 많습니다.
시기별로 보면은 평일이 제일 많고 토요일, 일요일은 좀 적어서 한 12~13% 정도. 나머지 날은 비슷한데 시간대별로는 오후 시간대 14시에서 18시 사이가 24%, 18시에서 23시 사이가 24%, 이 정도로.
◆ 박주언 : 비슷하네요.
◇ 이현상 : 그러니까 유동인구만 봤을 때는 동네에 있는 분들은 아마 사람이 좀 늘었네 이 정도 느끼실 수준인 것 같아요. 숫자로 봤을 때는. 워낙 이 주안역이 유명한 역세권인 데다가 시장도 있죠. 그리고 산업단지가 있죠.
그렇기 때문에 고정적으로 사람을 잡는 동네거든요. 그런데 이제 50대 비중이 높고 오후와 저녁 시간대에 사람들이 많이 몰려 있다라고 특성을 좀 분석할 수 있는데요. 그래도 사실 여기는 여러 세대가 많이 섞이는 동네예요. 내용을 보면.
◆ 박주언 : 섞여 있는 동네.
◇ 이현상 : 그래서 오후 저녁 시간대에 사람이 많으니까 낮 시간대 카페니까 낮 시간대에 좀 집중적으로 홍보를 할 필요가 있고요.
그다음에 좀 전에 보셨듯이 배달 수요가 좀 많다, 이거는 아 이 동네가 아무래도 그 산업단지나 조금만 가면 배후 주거 단지에서 수요가 좀 있다 이런 것들이 있으니까 이걸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박주언 : 그러면 이 지역을 놓고 봤을 때 단순히 뭐 유동인구 돌아다니는 사람뿐만 아니라 사는 사람과 일하는 사람들, 늘 있는 사람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 사람들을 기준으로 봤을 때는 어떨까요?
◇ 이현상 : 여기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행정동이 주안5동이잖아요. 주안5동은 사실 장사하는 데 있어서 그 주안5동의 구조, 직장 인구 구조, 주거 구조 이거를 판단하는 게 중요한데 주안5동의 주거 인구 살펴보니까 한 1만 9천여 명 정도가 살고 계시는 것 같아요.
통계적으로 보면 30대하고 40대하고 50대가 15%, 16%로 비슷하고 60대가 한 31% 제일 많이 사시는 걸로 그렇게 나오고요. 직장 인구를 보면은 1만 7천여 분이 계세요. 근데 직장 통계를 보면 40대가 21%, 50대가 24%, 60대가 28%. 비슷하죠.
◆ 박주언 : 그러네요.
◇ 이현상 : 단지 이제 여성분들이 54%로 좀 더 남성분보다 높게 나옵니다.
◆ 박주언 : 직장인구는.
◇ 이현상 : 네, 그래서 주거로 볼 때는 60대가 주류이고 직장 인구로 보면 40~60대가 비슷하고 그래서 우리 아까 봤을 때 디저트 카페의 주 수입원이었던 게 4050 세대였잖아요. 그러니까 이 직주거 구성원하고 좀 비슷하거든요. 근데 이분들이 사실 실제로 수요를 이끈다는 거고.
◆ 박주언 : 그렇죠. 돈을 쓴다는 얘기죠.

◆ 박주언 : 타겟을 이쪽으로 삼아야 할 것 같고 그리고 또 직장, 주거도 중요하지만 또 하나 중요한 것들이 뭐 아파트, 병원, 공공시설 이런 고정 수요가 어느 정도 되는지가 중요할 것 같은데 이런 거를 봤을 때 어떤 전략이나 뭐 메뉴나 판매 전략 이런 걸 삼는 게 좋을까요?
◇ 이현상 : 이게 이제 그 시설들이 끌어당기는 그 요인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시설들을 파악을 하고 그 캐릭터를 파악하고 거기에 누가 오는지 잘 보시면 판단이 있을 것 같은데 일단 가장 영향력이 큰 게 공동주택입니다.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이런 것들인데 주안5동의 공동주택이 4천200여 호실이 있어요. 아파트는 33개동 2천95호실이 있고요.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좀 잘 파악하시고 또 그 주변에 보면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이 9개, 의료 복지 기관이 50개, 학교는 초등학교가 하나 정도 있습니다.
이게 이제 디저트 카페 그러니까 우리가 말하면 빵, 쿠키 뭐 이런 것들을 하는 것들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단골을 끌어들일 수 있는 요인이 있는 업소거든요. 그래서 동네에서 지금 보시면 일단 공동주택의 세대 구조가 어떤지, 그래서 그 세대 구조에 맞는 홍보 전략을 좀 씩 짜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특이하게 의료 복지 기관이 50여 개가 있잖아요.
병원, 의원들이 꽤 많다는 얘기거든요. 병원, 의원은 환자분들이 오시잖아요. 그럼 환자분들한테 정형외과는 어떤 분들이 오시고 또 내과는 어떤 분들이 오시고 이런 특성이 있으니까 그런 특성을 보고 낮 시간대에 이게 활용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소구 포인트거든요.
이런 분들은 세대에 맞게 환자들의 어떤 특성에 맞게 아이템을 구비하시는 게 좋고 그다음에 대표적인 구도심 주거단지가 배후에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좀 멀긴 하지만 이분들한테 노출을 하면 포장이라든지 배달이 갈 수 있으니까 사실 배달이나 포장은 가서 먹는 거하고 좀 달라요. 이렇게 패키지로 쌀 수 있어야 되니까 그런 것들을 구성을 잘 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박주언 : 그러게요. 배달 쪽을 진짜 절대 놓치면 안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이제 가장 현실적인 부분일 텐데 이 지역에서 디저트 카페를 열 거다라고 했을 때 월세 어느 정도 나갈 거고 뭐 인테리어, 인건비, 원가 이런 것들 실제 들어가는 비용이 한 어느 정도로 봐야 될까요?
◇ 이현상 : 아마 이 사연자분께서 내가 이 디자인이나 이런 빵에 대한 제빵이나 이런 거 다 공부를 하셔서 좀 익숙한데 막상 하려고 그러면 돈 들어가는 거 이게 막막하시잖아요. 막막하시니까 제가 몇 가지 중요한 것만 짚어드릴게요.
일단 초기 투자비로 제일 들어가는 게 월세, 보증금, 관리비, 인테리어 이런 거거든요. 카페는 사실은 입지가 크게 좌우하기 때문에 이게 뭐 천편일률적으로 여기가 좋다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어려워요.
근데 보통은 한 10평에서 15평 정도를 처음에 시작을 하시니까 입지에 따라서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 한 15평 정도 되는 월세 그냥 무난한 지역, 무난한 지역은 한 120에서 150만 원 정도 월세가 형성이 돼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우리가 월세만 보고 들어가면 안 됩니다. 관리비도 있고 공과금도 있고 그래서 사실 한 170~180만 원 정도는 기본적으로 들어간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고 해야 될 것 같고 그다음에 보증금이 한 2천만 원 정도 최저선이 형성이 돼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거는 판단을 하셔야 될 것 같고 인테리어비가 사실 카페 업은 평당 한 최소한 150만 원 이상 들어갑니다.
150만 원 이상은 들어가기 때문에 15평이라고 하면 2천만 원 이상 들어갈 것 같고 주방 집기로 보통 커피 머신, 쿠키 머신, 냉장고 이런 것들이 들어가거든요.
근데 이것도 다 하면 한 1천500만 원 이상 들어가요. 그러니까 이것만 해도 벌써 한 4천만 원 가까이 들어갈 거잖아요. 근데 요 부분은 사실 제가 항상 말씀드릴 때마다 인건비.
◆ 박주언 : 인건비가 제일 중요하다고 맨날 얘기해 주고 계세요.
◇ 이현상 : 그러니까 가장 중요한 거는 그 벌어서 월급 주고 끝나고 집에 가져갈 수는 없는 그게 제일 어려운 부분인데 그래서 처음에는 혼자 하시거나 아니면 가족분들하고 같이 하시라 이제 제가 권고를 드리는데 어쩔 수 없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아르바이트생을 쓸 수밖에 없어요. 이 카페 업은.
그래서 한두 명이 저녁 시간이나 주말에 뭐 이렇게 근무를 한다 쳐도 그러면 보통 이것저것 합치면 한 200만 원 가까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고민하셔야 되고 그리고 이 식음업이기 때문에 원가가 높아요.

◆ 박주언 : 그렇지, 남아서 버리면 안 되니까.
◇ 이현상 : 버리지 않도록 재고 관리하셔야 되고 그리고 카페업이 이제 요즘 배달이 많다고 그랬잖아요. 근데 배달은 배달업이 수수료가 좀 많이 나옵니다.
◆ 박주언 : 배달 수수료. 맞아요. 이것도 얘기가 항상 나오잖아요.
◇ 이현상 : 네, 그래서 한 5~10% 정도는 수수료가 나오니까 그냥 매출이 다 내가 고정비 빼고 다 내가 가져가는 돈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이런 수수료들, 그다음에 원가, 이런 거 판단을 하셔서 적정한 전략을 좀 짜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박주언 : 그러니까 뭔가 이런 도움이 되는 얘기를 들어서 막 이렇게 하다가 막상 실제로 돈 들어가는 얘기를 들으면 엄청나다. 그래서 진짜 잘 짜서 들어가야겠다 그런 생각이 드는데.
◇ 이현상 : 이 부분 다룰 때 제가 제일 죄송합니다.
◆ 박주언 : 그러니까요. 그래서 우리가 이제 실질적인 도움을 좀 받을 수 있는 것도 중요하잖아요. 이런 지원 사업같은 것들도 많을 테니까 이 미추홀구처럼 지역 기반 창업 지원 사업들이 있을 텐데 지금 사연자분이 사용할 수 있거나 좀 알아볼 수 있는 혜택, 이런 것들 뭐 없을까요?
◇ 이현상 : 네, 그래서 지금 이렇게 또 젊은 분이 창업하실 때 필요한 부분들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을 찾아 드리는데 매주 소개를 드리니까 저희가 지난주, 지지난주 소개해 드렸던 내용을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 박주언 : 맞아요. 꼭 좀 알아보세요.
◇ 이현상 : 이번에 소개해 드릴 거는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한테 소소하지만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인천 골목 창업 첫걸음 지원 사업인데.
◆ 박주언 : 골목 창업 첫걸음 지원 사업.
◇ 이현상 : 네, 2026년 1월 1일 이후에 창업하시는 분들, 사업자 등록을 하시는 소상공인분들 대상으로 하는 건데요. 영업 인허가 관련한 비용들을 지원을 해주는 겁니다.
그래서 이게 뭐 작은 금액이긴 하지만 실제로 이제 하시면서 지원도 받고 도움도 받을 수 있는 거거든요.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3월 18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하실 수 있으니까 인천 소상공인 종합 지원센터에 한번 문의를 해 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영업이익 인허가와 관련된 지출된 비용이라든지 행정사 대리했을 때 지출된 실비 지원을 해 주는데요. 영업 인허가 관련 주요 서류를 제가 간단히 말씀드리면 우리가 음식점업을 자주 다루니까요.
음식업은 영업 허가 신고 수수료, 건강검진 진단 결과서, 위생 교육 수료증, 액화석유가스 완성 검사 증명서. 이런 것들이 이제 들어갑니다.
그런 서류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 서류를 준비하는 비용을 일정 부분 지원해 주니까 한번 온라인으로 한번 확인하시고 뭐 모르시겠으면 생애주기 지원팀 032-715-4045번으로 한번 전화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주안5동. 공단 종합시장 근처에 디저트 카페 입지로서의 상권 분석을 해봤는데 오늘도 우리 회계사님께서 현실적이고 실제 운영에 도움이 될 만한 분석과 정보를 들려주셨습니다. 자. 그럼 이제 골목 퀴즈가 나갈 시간인데요. 오늘은 골목 퀴즈의 힌트가 아니라 이 골목 퀴즈 자체를 우리 회계사님이 준비를 하셨다고요?
◇ 이현상 : 이게 뭐 매주 업그레이드가 되는 것 같은데 하여간 잘해 보겠습니다.
◆ 박주언 : 네, 어떤 거를 하실지 한번 들어볼게요.
◇ 이현상 : 오늘 주제가 디저트 카페잖아요. 이게 또 뭐 제가 좀 잘하는 게 음식 사진 찍는 건데 아주 맛있게 보이게 찍는 제 노하우가 조금 있거든요.
◆ 박주언 : 그래요? 어떤 노하우가 있으세요?
◇ 이현상 : 그래서 오늘 어쨌든 그 음식 사진을 찍는 거에 대한 OX 문제로 골목 퀴즈를 준비를 해봤습니다.
◆ 박주언 : OX 문제, 처음으로 OX가 나가는 것 같은데 그러면 회계사님 말씀처럼 디저트 음식 사진을 잘 찍는 거, 이게 또 뭐 SNS 하거나 감정러들한테는 참 중요하다 싶은데 요령이 있다고 하니까 특별히 OX 문제로 진행되는 골목 퀴즈, 회계사님께서 외쳐주실까요?
◇ 이현상 : 오랜만에 외치는 것 같은데요. 오늘은 OX로 맞혀주시면 됩니다. 골목 퀴즈! 음식 사진, 특히 이제 디저트 사진을 잘 찍으려면 음식에서 김이 폴폴 날 때 찍어야 된다. 이 방법이 맞으면 O, 틀리면 X 보내주시면 됩니다.
◆ 박주언 : 김이 펄펄 날 때 찍는 게 맞다 맞으면 O, 틀리면 X.
◇ 이현상 :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음식 사진 특히 이제 디저트 사진을 잘 찍으려면 음식에서 김이 펄펄 날 때 찍어야 한다. 이게 맞으면 O, 틀리면 X를 보내주시면 되는데 아시는 분들은 지금 짧은 문자 50원, 긴 문자 100원인 유료 문자 #9070, #9070으로 정답 보내시면 되고요. 정답 보내주신 분들 이제 추첨을 통해서 굿모닝 인천이 준비한 선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박주언 : 이걸 항상 퀴즈를 내실 때가 되면 긴장을 하시는데 오늘도 재미있게 퀴즈를 내주셨고 보통 우리가 이제 김이 모락모락 나는 음식을 보면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면서 사진 찍고 싶어지잖아요. 김이 모락모락 날 때 사진을 찍는 게 사진을 잘 찍는 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는데 또 다른 힌트 없어요?
◇ 이현상 : 아니, 그런데 앵커님은 음식 사진은 잘 안 찍으시나 봐요.
◆ 박주언 : 왜요? 어떻게 그렇게 보였어요?
◇ 이현상 : 아, 이거는 그냥 제가 이렇게 말씀만 드려도 자주 찍으시는 분들은 바로 아시는 거거든요.
◆ 박주언 : 그런가? 나만 헷갈리나. 그럼 오늘 골목 퀴즈 힌트가 따로 없다는 얘기죠?
◇ 이현상 : 네, 오늘 힌트는 없지만 오늘 문제 말고 제가 이제 사진 잘 찍는 요령, 이것도 저만의 노하우도 있지만 공부도 해 왔습니다.
![디저트 [사진=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2/551718-1n47Mnt/20260422160237804wulg.jpg)
◇ 이현상 : 첫 번째는요. 디저트 사진을 길게 이제 세로로 찍으면 더 실감나게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선이 위에서 아래를 보는 식으로 이렇게 찍으면 나오고요.
두 번째는 음식의 포인트를 살려야 되는데 포인트를 살릴 때 뭐 예를 들면 피자 먹을 때 치즈가 좀 늘어진다든지. 옛날에 그런 거 있잖아요. 소스가 막 엄청 묻으니까.
◆ 박주언 : 쫙 퍼지는 그런 거.
◇ 이현상 : 그리고 싱싱한 과일을 뭐 포크로 찍어서 이제 그 집는 순간, 이런 순간을 찍으면 누가 봐도 뭐 침이 꼴깍 넘어가는 그런 음식 사진, 디저트 사진 찍을 수 있겠습니다.
◆ 박주언 : 맛있겠다. 얘기만 들어도 맛있을 것 같은데 지금 퀴즈의 정답들 많이 보내주고 계시거든요. 계속해서 여러분 정답 보내주시면 저희가 당첨자 나중에 알려드릴 거고요. 오늘의 창업 사연, 솔루션까지 우리 회계사님께서 마지막으로 정리 한번 해 주시죠.
◇ 이현상 : 오늘 사연은 디저트 카페 창업하시려고 준비하시는 분 사연인데요. 앞에서 계속 말씀드렸으니까 핵심 몇 가지만 좀 말씀드릴게요.
우선 지금 기존에 비슷한 업종을 하시는 분들하고 차별화하셔야 되겠죠. 아무래도 왜냐하면 기존 분들이 변함없이 안정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는 거, 이거는 고정층이 확실히 있다는 거거든요.
고정 고객층이 그래서 고정층에 서서히 접근하되 고객 확보를 위해서 예를 들면 산단내에 직장인이나 배후 주거지의 젊은 엄마 층, 학부형 층 이런 층을 공략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이걸 위한 아이템도 따로 특별하게 준비를 하셔야 되겠죠.
그리고 배달 수요가 최근에 늘었다는 거는 아마 이제 매장 매출 중에서도 이제 포장 수요도 꽤 될 거라는 거거든요. 배달뿐만 아니라 포장 수요가. 그래서 배달, 포장 이런 거에 먹히는 아이템 고안하고 이걸 홍보를 정말 적극적으로 잘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걸 고민해서 업장을 노출시키는 게 중요하고요. 마지막으로 제가 항상 강조드리는 거 비용 통제.
◆ 박주언 : 그러니까 통제해야 된다. 안 나갈 돈은 안 나갈 수 있게.
◇ 이현상 : 그래서 인건비와 월세가 제일 큰데 이거는 한 번 시작할 단계에 거의 정해져요.
그러니까 아예 크게 하실 거면 좋은 입지에 월세 많이 내고 큰 업장에 많은 인력을 쓰면서 시작을 하시는 거고 가성비적으로 시작하실 거면 아낄 수 있는 포인트를 최대한 아껴서 인건비도 좀 줄여서 가족 경영 위주로 하고 좀 입지도 약간은 후면지지만 어느 정도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왜냐하면 배달이 지금 거의 주가 되고 있잖아요. 입지가 그렇게 뭐 크게 중요하지는 않은 상황이에요. 그런 것들을 좀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박주언 : 그러게 말이에요. 진짜 항상 회계사님이 강조하시지만 막상 장사를 시작할 때는 생각지 못하는 그런 부분들 오늘도 콕콕 짚어주셨는데요. 명쾌한 솔루션 들으셨으니 꼭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회계사님 오늘 감사드리고 다음 주에 뵐게요. 고맙습니다.
◇ 이현상 : 감사합니다.
![이현상 공인회계사(오른쪽), 박주언 앵커 2026.4.22 [경인방송 시사뉴스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2/551718-1n47Mnt/20260422160239094uwdx.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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