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연기하고 싶다" 말하더니…세븐틴 승관, 배우 깜짝 데뷔 (종합)
세븐틴 재계약·유닛 공연 이어 배우까지, 멈추지 않는 '열일' 행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세븐틴(SEVENTEEN) 멤버 승관이 이제 ‘배우 부승관’으로 또 하나의 도전을 시작한다.
22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승관은 새 드라마 '수목금'(가제)을 통해 정식 배우 데뷔를 확정 지었으며, 최근 대본리딩까지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드라마 ‘수목금’은 일주일 중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에만 문을 여는 독특한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한다. 직업이 셰프인 남자와 그 레스토랑과 깊은 인연을 가진 여자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화려한 제작진 라인업으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 ‘스토브리그’와 넷플릭스 ‘경성크리처’를 연출한 정동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JTBC ‘부부의 세계’를 집필했던 주현 작가가 극본을 맡아 완성도 높은 작품을 예고했다.
승관은 과거부터 연기에 대한 열망을 조심스럽게 내비쳐왔다. 그는 최근 가수 엄정화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어릴 때 제주도 사투리 연극을 하며 연기를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며 “재작년부터 배우 친구들이 연기를 해보라고 권유해 주면서 생각이 커졌다”고 고백했다. 당시 승관은 예능에서의 친숙한 이미지 때문에 대중이 이질감을 느끼지 않을까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좋은 작품이 나오면 저 역할을 내가 했다면 어땠을까 상상하곤 한다”며 연기자로서의 꿈을 숨기지 않았다.

배우 데뷔는 승관의 쉼 없는 ‘열일’ 행보의 정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승관이 속한 세븐틴은 최근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13명 멤버 전원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두 번째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는 멤버 도겸과 함께 유닛 ‘소야곡’ 공연을 개최해 2만 4,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어지는 서울재즈페스티벌 무대 등 빽빽한 음악 활동 스케줄 속에서도 승관은 연기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특유의 부드럽고 친숙한 이미지에 섬세한 감수성까지 겸비한 승관이 ‘배우 부승관’으로서 대중에게 어떤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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